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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비츠(065510)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이 부진했으나 안과용 진단기기 신제품의 성장으로 올해 실적은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휴비츠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2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24% 감소했다. 영업이익 감소의 원인은 △운반비 증가에 따른 매출원가율 상승 △상여금 지급으로 판관비 부담 가중 △연결 자회사의 영업손실 등으로 분석된다.
일본 경쟁사들의 단가인하로 안경점용 기기의 성장이 정체됐다. 하지만 휴비츠는 안과용 진단기기 신제품 OCT(망막진단기)의 성장이 올해 실적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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