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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국소마취제 美 진출 본격화...주가 저평가

Atomseoki 2019. 10. 28.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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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243070)에 대해 국소마취제 미국시장 진출 본격화와 안구건조증 치료제 임상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휴온스는 지난해 4월 리도카인 마취제 미 식품의약국(FDA) 승인 이후 미국시장 진출 본격화가 점쳐지고 있다. 여기에 내년 초 나노복합점안제(HU007) 국내 3상 완료를 앞두고 있다. 뷰티·헬스케어 부문은 필러 및 뷰티기기 수출 계열사 이관 후 매출이 축소됐지만 웰빙의약품 및 의료기기의 안정적 성장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휴온스의 내년도 연결 연간 매출액이 전년 대비 10.3% 증가한 3912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5.7% 늘어난 472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에스테틱 수출 부문 이관에도 의약품 및 수탁부문 매출 안정세로 성장을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2020년 예상 주가수익률(PER)은 10.8배로 업종평균 대비 낮은 수준을 보이고 있다. 본업에서의 지속적인 성장성과 동종업계 대비 높은 수익성을 고려할 때 현재의 주가수준은 과도한 저평가로 판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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