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30일 (월) 시황정리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재닛 옐런 연준의장이 기준금리 인상을 시사한 것이 미 경제전반의 건강함에 대한 자신감의 표현으로 해석되며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옐런 의장의 발언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강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금리인상 가능성이 높아지자 부담감과 더불어 MSCI신흥지수에 중국 ADR편입에 따른 관망세를 보였습니다.

 

재닛 옐런 의장은 수개월내 금리인상을 단행할 것이며 6월보단 7월에 금리인상에 무게가 실리고 있으며 금리인상은 경기회복에 대한 자신삼으로 해석되며 시장은 견조한 흐름을 보였습니다. 미국증시는 금일 메모리얼데이 휴장이여서 주요국 증시는 다소 움직임이 제한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마니커는 삼계탕 중국 수출 기대감에 상한가를 기록하였습니다.

 

 

수급별로 코스피는 개인과 기관이 각각 351억원, 1,245억원 순매도를 보였고, 외국인이 1,217억원 순매수를 보였습니다.

 

코스닥은 개인과 기관이 각각 97억원, 69억원 순매수를 보였고, 외국인이 64억원 순매도를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