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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주사 전환을 위해 분할한 BGF리테일(282330)의 지주사와 사업회사가 2거래일째 반대 흐름을 보이고 있다.
지난 8일 상한가를 기록한 이후 2거래일째 급등하는 양상이다. 반면 지주사인 BGF는 하한가(-29.95%)로 직행했다.
BGF리테일의 목표 주가수익비율(PER)을 일본 편의점 기업 2사(로손, 세븐앤아이홀딩스)의 평균 PER 20배로 비교하면 현 주가대비 18% 상승 여력이 있다. 분할 이후 순수 편의점 회사로 성장하는 회사 가치는 4조원으로 추정된다.
합병전 순이익의 91%가 편의점 부문에서 발생함에도 사업회사의 분할 비율이 35%에 불과해 주가 방향이 반대로 나타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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