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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 해외에서 브랜드력 상승...안정성과 확장성 확보

Atomseoki 2019. 9. 9.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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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007700)에 대해 최근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각지에서 브랜드력이 상승하고 있다.

패션기업으로서 F&F의 가장 큰 장점은 아이템과 브랜드가 다양하다는 것이며 급변하는 패션시장에서 안정성과 확장성을 확보했다고 평가했다.

현재 디스커버리를 제외한 모든 브랜드가 해외에서 사업을 전개 중이며 특히 MLB는 중장기적으로 국내에서 5000억원, 아시아에서 5000억원의 매출을 올려 총 1조원 규모의 메가 브랜드로 성장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어 중국을 비롯해 홍콩, 마카오,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등에서 라이선스를 확보하고 있으며 현지에서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중이다.

F&F의 브랜드들은 글로벌 아이덴티티에 K-패션의 스트리트 캐쥬얼 감성을 더해 고유한 브랜드 가치를 확보했다. 이를 통해 캐쥬얼과 스포츠, 그리고 아웃도어 시장에서 차별적인 성장을 구가하고 있다.

이어 연초 대비 주가가 100% 이상 상승했지만, 12개월 예상 주가수익비율(PER)은 12배에 불과해 여전히 투자매력이 높다. 향후 신발 및 가방 카테고리의 매출 비중 확대, 중국 사업의 성과 가시화 등에 따라 밸류에이션 멀티플이 추가로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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