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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007700)가 2분기 깜짝 실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F&F는 2분기 영업이익이 53억원으로 작년 동기보다 107.2% 증가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17.5% 늘어난 848억원을 기록했다.
2분기 실적이 예상치인 영업이익 39억원, 매출 830억원을 크게 웃돌았다. MLB와 MLB키즈 매출이 작년 동기 대비 각각 21.0%, 27.0% 성장했다고 분석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률은 2.7%포인트 개선된 6.3%를 기록했다. 모든 브랜드가 기존점 효율 향상에 힘입어 견조한 외형 성장을 나타냈다.
F&F는 하반기 실적 호조세를 이어갈 전망이다. 유일한 적자 브랜드인 레노마스포츠를 한성에프아이에 양도했기 때문이다.
적자 브랜드를 제거함에 따라 수익성 향상이 기대된다. 기존 브랜드는 매장 확대와 판매 증가에 의해 성장을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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