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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006360)이 데이터센터 사업 진출한다는 소식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자체 데이터센터 설립을 위한 부지 선정 작업에 착수하는 동시 토지비 등 운영자금 출자를 준비 중이다. 단순 시공을 넘어 부지 매입부터 임대 운영까지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데이터센터 수요는 세계적으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코로나19로 더욱 가파른 성장이 예상된다.
데이터센터는 안정적인 전력 공급 및 통신 연결, 냉각 설비와 보안 시스템이 요구돼 일반 건축공사보다 진입장벽이 높은 편이다. GS건설은 건설뿐만 아니라 임대 운영까지 밸류체인을 확장하려는 시도가 차별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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