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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007070)에 대해 1분기 실적이 시장 전망치를 소폭 하회할 것으로 분석했다.
1분기 GS리테일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2조 987억 원과 23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5.2%, 6.9%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영업이익은 컨센서스 254억 원을 소폭 하회할 것이다.
다만 GS리테일이 편의점 업계가 재편에서 중심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GS리테일은 올해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편의점 업계 재편의 중심이 되기에 충분하다. 1~2월 누적 점포 순증 점유율이 36% 수준을 기록했다는 점이 업계 재편의 중심에 있다는 것을 증명해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액제 로열티를 수취하고 있는 이마트24를 제외할 시, 점포 순증 점유율은 51%에 육박한다. 이러한 추세는 신 가맹계약이 본격적으로 시행될 올해 하반기부터 더 강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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