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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028150)의 추가 성장 여력이 부족하며 올해 실적 감익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GS홈쇼핑은 지난해 4분기 별도 취급고(매출) 1조10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2%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411억원으로 5.4% 늘었으나 시장 전망치보다는 약간 낮았다.
추석 시점 차에도 불구하고 취급고 성장률이 10%에 불과했던 것과 홈쇼핑 송출수수료가 예상보다 많은 20억원이 반영된 점이 실적 부진의 원인이라고 분석했다.
TV 플랫폼의 성장률 둔화는 지속될 수 밖에 없고 T커머스 부문의 성장률도 둔화하는 상황에서 지난해 모바일 부문에서 30% 수준의 성장률은 부담스럽다. 추가적인 성장 여력이 없는 한 올해 실적 감익은 불가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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