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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명과학, 실적 악화됐지만 성장 가능성 여전

Atomseoki 2018. 5. 21.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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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W생명과학(234080)에 대해 지난 1분기 실적은 악화됐다. 그러나 성장 가능성이 여전하다. 


JW생명과학은 지난 1분기 매출 390억원, 영업이익 41억원을 기록했다고 전날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4%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37% 줄었다. 


이에 대해 매 분기 단위로 박스터로부터 연구·개발 비용을 정산받는데 1분기가 평균 수준을 하회했다. 2분기부터는 기존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JW생명과학의 성장성이 여전하다고 평가한다. 유럽연합(EU)가 인정하는 우수 의약품 제조·품질 관리(GMP) 인증 이슈가 주가에 반영된 뒤 수급 때문에 주가가 조정을 받았지만 펀더멘탈이 바뀌지 않았다. 오히려 EU-GMP 승인으로 인한 이익 가시성이 더욱 높아졌다. 


박스터에 공급하는 TPN 초도물량 납품은 내년 1분기부터 시작될 예정이며 현재 주가는 박스터향 수출 계약에 대한 기대감이 전혀 반영돼 있지 않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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