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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 4분기 주요 라인업 일본 투어 반영으로 고성장세 지속

Atomseoki 2018. 11. 13.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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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Ent.(035900)에 대해 4분기 주요 라인업의 일본 투어 반영으로 고성장세를 지속할 것이다. 


트와이스, 갓세븐 등 주요 라인업의 글로벌 수요 증대를 바탕으로 3분기 실적 호조를 기록했다. 4분기 주요 라인업의 일본 투어 반영으로 고성장세가 지속되고 내년도 신인 걸그룹 데뷔 및 트와이스 미주 진출로 성장 모멘텀이 강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JYP Ent는 연결기준 3분기 매출 339억원, 영업이익 85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93.9%, 664.0% 증가해 컨센서스를 상회했다. 트와이스, 갓세븐 등 주요 아티스트에 대한 글로벌 수요 확대 및 스트레이키즈 등 신규 라인업의 빠른 성장이 3분기 호실적을 이끌었다. 스트레이키즈가 아직 성장 초기단계에 있다는 점을 감안시 향후 수익성 개선의 여지는 충분하다고 판단했다. 


4분기 실적은 지난 2분기 진행된 트와이스의 ‘판타지파크’ 투어 및 갓세븐 일본 홀투어, 2PM 일본 투어가 견인할 것특히 트와이스의 경우 일본 SSA에서만 이틀간 4만5000명을 모객했으며 티켓매출에 버금가는 수준의 MD매출을 기록했고 뿐만 아니라 트와이스, 스트레이키즈의 신규 앨범 발매 효과 더해지며 음반, 음원, 유튜브 모두 호실적을 기대한다. 


동사는 내년 신인 걸그룹 데뷔(1월) 및 트와이스의 미주 콘서트(5회)를 계획하고 있어 라인업 확보를 통한 볼륨 확대 및 주요 아티스트의 미국 진출을 통해 글로벌 확장 가능성을 증명하며 성장 모멘텀을 강화할 것안정적 실적 성장 및 글로벌 리레이팅 가능성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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