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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G이니시스(035600)에 대해 단기 불확실성이 커졌다.
2분기 별도 영업이익은 68억원으로 작년보다 1% 늘어나는데 그쳤다. 시장 경쟁과 신용카드사 수수료 원가 인상으로 PG마진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하반기에는 개별 카드사와 수수료율 조정으로 마진 개선이 가능하다. 궁극적으로는 거래 금액 확대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가 수익성 개선의 키가 될 것이다.
실적 부진과 함께 KG그룹 인수합병(M&A) 에 따른 리스크도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KG그룹이 한국맥도날드를 인수할 경우 수천억 규모 자금 조달에 따른 재무 부담과 운영 위험, 제한적 시너지 등으로 KG이니시스 주가에도 부정적 영향을 미칠 것이란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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