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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068870)은 주력제품인 이브아르와 제미글로의 파머징시장 수출 계약이 증가하고 있다.
필러 이브아르와 당뇨병치료제 제미글로 등 주력 제품이 고성장하고 있으며, 비중이 증가하면서 영업실적 개선이 뚜렷하다. 2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26.0% 증가한 1305억원, 영업이익은 208.1% 늘어난 106억원을 기록했다.
그외 팩티브(항생제), 히루안, 유박스비(B 형 간염백신) 등도 크게 성장했다.
이브아르는 중국 수출이 증가하고 있다. 이밖에도 현재 러시아, 요르단, 이탈리아, 스페인, 터키, 페루 등 24 개국에서 판매 중이다.
또한 LG생명과학의 제미글로는 파머징시장을 대상으로 100여개 국가에 기술수출을 하고있다. 현재까지 기술수출 마일스톤 총액은 1억2300만달러이며 코스타리카, 인도 등 9 개국에서 허가·승인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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