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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에 대해 국내 건강가전 판매가 늘면서 1분기 호실적을 이끌 것으로 분석했다.
1월 국내 공기청정기 판매량이 전년 동기 대비 30~40% 증가한 것으로 파악한다. 쿠쿠홈시스는 2월까지 2개월간 판매량이 283% 급증했다.
국내 공기청정기 시장은 2017년 140만대에서 지난해 250만대로 성장했다. 올해는 300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봤다. 아울러 LG전자가 주도하는 국내 건조기 시장은 지난해 100만대를 돌파한 데 이어 올해 200만대 규모로 성장할 것이며 의류관리기는 지난해 30만대에서 올해 45만대로 늘어날 것으로 분석했다.
LG전자는 공기청정기, 건조기, 의류관리기 등 건강가전 매출액이 지난해 국내 가전 매출액의 20%를 차지했다. 지난해 42% 성장한 데 이어 올해는 31% 증가할 것이다.
내수 경기 침체에도 1분기 H&A 사업부 국내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0% 늘어날 것이며 에어컨도 공기청정 기능을 탑재하며 사계절 가전의 면모를 갖춰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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