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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리더스(142760)가 이스라엘 와이즈만연구소의 'P53 타깃 항암제' 기술을 이전받아 신약개발에 나선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지난 4일 바이오리더스는 와이즈만연구소와 'P53 유전자를 활용한 항암치료제'에 대한 기술이전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바이오리더스가 이번에 기술이전 받는 신약후보물질은 손상된 P53 단백질을 정상적인 단백질로 재활성화하는 펩타이드이다. 협약에 따라 바이오리더스는 P53 유전자를 활용한 기술을 이전받고, 이달 내 이스라엘에 합작법인(JV)도 설립할 예정이다.
한편, 바이오리더스는 지난 1월 '요즈마 글로벌 메자닌펀드 2호'를 대상으로 100억원 규모 전환사채(CB)를 발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조달한 자금이 이번 항암제 개발에 투입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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