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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에 대해 올해 1분기 호실적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됐다.
LG전자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LG이노텍 제외)은 9020억원으로 8000억원 전후로 형성된 컨센서스를 웃돌 것이며 생활가전(H&A)과 모바일 커뮤니케이션(MC) 부문이 기대 이상이라고 분석했다.
애초 1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0% 이상 감소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었으나 그 폭이 줄어들고 상반기 가전, 하반기 자동차 전장(VC)으로 모멘텀이 이어져 있어 투자심리가 반전되고 있다. 올해 LG전자의 영업이익은 2조7500억원으로 12.7%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우려 섞인 MC 부문의 개선된 실적을 직접 보여주는 게 추가 상승의 관건이 될 것이며 고정비를 커버할 수준의 매출 상승, 플래그십 모델의 경쟁력 등으로 투자자 신뢰를 확보하는 과정이 필요해 보인다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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