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LG화학(051910)에 대해 전기차 배터리 부문의 사업 가치는 아직 주가에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LG화학의 주가는 최근 전기차 배터리 부문의 성장성이 부각되면서 상승했으나 화학 및 정보소재·소형 배터리 부문 등 기존 사업 부문의 실적이 개선되고 있어 밸류에이션(평가가치) 부담이 크지 않다고 분석했다.
특히 전기차 배터리 수주 잔고가 기존 36조원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고 3세대 배터리 수주도 가시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유럽의 디젤 게이트, 중국의 부양 정책 등으로 자동차 업체들이 빠르게 전기차 시장에 진출해야 하는 반면 고성능 배터리를 납품할 수 있는 업체는 제한적이며 일부 우려와 달리 전기차 배터리의 시장 진입 장벽은 향후 수년간 높게 유지돼 매출액이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주가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판단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KT&G, 자체 전자담배 국내 시장 성공적 안착 (0) | 2017.10.27 |
---|---|
POSCO, 철강가격 상승 전망 (0) | 2017.10.27 |
NAVER, 반등이 시작됐다 (0) | 2017.10.27 |
알티캐스트, 디지털방송용 미들웨어 솔루션 전문업체 (0) | 2017.10.27 |
SK머티리얼즈, 4분기 최대실적 달성 기대 (0) | 2017.10.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