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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네트웍스(001740)의 4분기 실적이 당초 예상보다 부진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7% 감소한 424억원 수준이며 시장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보인다.
회계기준 변경으로 인해 SK매직 부문에서 일회성 비용이 예상되며 에너지리테일 부문은 소매부문 마진 개선이 늦어지고 있다.
장기적인 성장세가 기대되는 렌탈 부문은 경쟁 심화에 이익
개선 속도가 지연되고 있다는 분석이다.
SK매직의 계정 수는 3분기말 118만을 기록했고 연말까지 200만 계정이
넘었을 것이다. 매출 성장세는 지속되고 있지만 광고비와 일회성 비용 등이 반영되면서 이익 개선 속도는 늦어지고 있다.
렌터카 부문에서도 등록 대수가 증가하면서 업계 2위를 차지했지만 경쟁 심화로 마진 속도가 지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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