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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플랫폼 활요한 부가 서비스 레버리지 효과 증대

Atomseoki 2018. 9. 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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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017670)에 대해 플랫폼을 활용한 부가 서비스 레버리지 효과가 증대될 것다.


SK텔레콤은 이미 통신서비스와 결합해 판매하는 무선통신, 초고속인터넷, IPTV 외에도 e커머스 플랫폼인 '11번가'와 미디어 플랫폼인 'Oksusu'에서 트래픽 점유율을 높여가고 있다.


11번가의 e커머스 서비스와 옥수수의 OTT 서비스도 SK텔레콤이 제공하는 서비스 결합 대상이 될 수 있으며, 최근 인수한 ADT캡스의 물리보안 서비스도 결합서비스 구성에 포함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통신사업자가 2000년대 후반부터 초고속인터넷, IPTV에 대해 교차 보조를 제공하면서 유료방송 시장점유율을 확대한 성장스토리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2017년 기준 무선통신, 초고속인터넷, IPTV 결합상품을 사용하는 사람들의 해지율은 1% 미만다.


플랫폼 서비스가 점차 늘어나면서 각 상품에 대한 교차 네트워크 효과가 발생할 것플랫폼 사용자의 해지율은 더욱 감소할 수 있을 것이며 마케팅 비용 감소 효과도 나타날 것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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