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SKC(011790)는 올해 실적은 필름 부문의 수익성에 좌우될 것이다.
SKC는 국내 유일의 자동차 내장재의 핵심원료인 프로필렌(PO) 생산 업체며 에스오일의 PO 설비 신규 가동 시기는 내년 하반기로 국내 뿐 아니라 글로벌 PO 수급 역시 매우 타이트한 상황으로 올해 SKC 석유화학 부문 수익성은 양호한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프로필렌 가격 강세가 나타나도 글로벌 PO 수급 상황을 고려할 때 연평균 스프레드가 악화되지는 않을 것이며 SKC의 올해 실적은 필름 사업부의 수익성 개선에 좌우될 것으로 보이지만 최근 폴리에스터(PET) 필름의 원재료 가격이 빠르게 오르고 있는 만큼 수익성이 크게 개선되기 어려울 것으로 판단했다.
'뉴스로 보는 주식'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오가닉티코스메틱, 올 2분기부터 고성장 전망 (0) | 2017.02.14 |
---|---|
한미글로벌, 해외매출 증가에 따른 이익성장 기대 (0) | 2017.02.14 |
아프리카TV, 지난해 최대 실적 (0) | 2017.02.14 |
파워로직스, 고화소 카메라모듈 비중 증가에 따른 수익성 회복 (0) | 2017.02.14 |
파트론, 4년 만에 영업익 증가 전망 (0) | 2017.0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