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가정간편식 10

우양, 국내 가정간편식(HMR) 시장 지배력 강화

우양(103840)에 대해 국내 가정간편식(HMR) 시장에서의 지배력을 강화하며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우양은 기업간거래(B2B) 위주의 식품원료 수입 및 가공에서부터 위탁생산품 개발·제조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핫도그, 고로케 등 냉동 가공식품과 농산물가공품에 특화돼 있으며 CJ제일제당, 풀무원 등 음식료 제조 및 유통업체나 스타벅스, 이디야와 같은 외식프랜차이즈 업체들을 주요 고객사로 두고 있다. 회사는 HMR 시장내 대표 제품인 냉동 핫도그 시장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1~2인 가구 증가와 여성 경제활동 인구 증가 등 사회구조적인 추세적 변화 요인과 편의성, 맛, 가격경쟁력까지 더해지면서 국내 HMR 시장은 매년 급성장하는 추세며 국내 HMR 시장 규모는 2010년 약 80..

오뚜기, 제품 다각화로 실적 개선 전망

오뚜기(007310)가 하절기 제품 다각화 등으로 실적 개선 전망을 받고 있다. 오뚜기에 대해 면제품과 냉동식품 등이 올해 하절기부터 제품 다각화에 성공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면제품류 기저효과와 냉동식품 등 HMR(가정간편식) 판매증가, 대두유 판매 등으로 외형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다. 또한 진라면 등 주력제품 판매가 견조한 가운데 굴진짬뽕 등 프리미엄 신제품 판매가 더해져 매출 성장이 가능할 전망이며 취약했던 하절기 제품 다각화 전략이 시장 경쟁력 확대로 이어질 것이다. 작년 제품 가격을 동결했던 오뚜기가 올해 가격을 인상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매출에 큰 타격은 없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왔다. 지난해 참치와 가공밥 등 일부 품목을 제외하고 가격을 동결한 만큼, 올해 제품가격 인상 기대감이 유효하다. HM..

오뚜기, 가정간편식 시장 성장

오뚜기(007310)가 전년 대비 추석 시점차이에도 불구하고 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했다. 오뚜기의 4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4,991억원, 235억원으로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16년 9월에 추석연휴가 있었던 것과 비교해 지난해에는 10월 경 긴 연휴가 발생함에 따라 판매 실적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건조식품과 소스류 매출이 3,7%, 2.3%씩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 반면, 원가 개선, 광고선전비 감소 효과로 수익성은 확대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면제품류의 매출액은 1,636억원, 시장점유율은 26.6%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4분기 국내 라면 출하량이 5% 감소한 것으로 추정되나, 굴진짬뽕, 리얼치즈라면 등 프리미엄 신제품 판매가 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