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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노트9 8

뉴프렉스, 삼성 갤럭시A 시리즈 양산 기대

뉴프렉스(085670)가 삼성전자의 차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A 시리즈 부품을 양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후발주자이지만 최근 해당 분야의 주력 공급사 자리까지 치고 올라서면서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FPCB 제조업체 뉴프렉스는 삼성전자가 이달 출시할 갤A 시리즈에 후면 카메라모듈용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후면에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제품이다. 뉴프렉스 관계자는 삼성전자로부터 갤럭시A 시리즈 후면 카메라모듈용 인쇄회로기판(PCB)의 개발을 모두 완료했으며 양산 시점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PCB는 집적회로, 저항기, 스위치 등 다수의 전자부품을 표준화한 방식으로 고정 및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판이다. 재질 및 굴곡..

제일기획, 연이어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연이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제일기획의 3분기 매출액은 8690억원, 매출총이익은 2625억원, 영업이익은 461억원을 기록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갤럭시 노트9 마케팅 효과와 캡티브 마케팅 수요 증가 및 비계열 광고주 확대 등으로 전지역에서 고른 성장세가 나타났다. 인건비는 예년 수준대로 매출과 연동되는 수준의 증가세만 나타났으며, 경비 효율화를 통한 비용 개선 노력 또한 돋보였다. 지역별로는 전지역에서 고른 성장세가 나타났다. 본사 부문만이 1%대의 성장세에 머물렀을 뿐, 해외에서는 상반기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는 모습을 보였으며 그동안 성장을 견인했던 유럽과 중남미의 고성장 추세가 지속됐는데, 특히 독일과 영국 및 브라질에서 디지털과 리테일 부문을 중심..

삼성전자, 주가 본격 상승하기엔 아직 이르다

삼성전자(005930)에 대해 3분기 영업이익 추정치 17조4000억원에서 4분기에 16조1000억원으로 감소할 것으로 보이는 만큼 주가가 본격 상승하기엔 아직 이르다는 분석을 내놨다. 3분기에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17조4000억원으로, 반도체 13조5000억원, IT모바일(IM) 2조3000억원, 디스플레이(DP) 1조원, 소비자가전(CE) 6000억원으로 예상했다. DP 부문에선 중국 유리기판 능동형 유기발광다이오드(Rigid AMOLED) 출하량이 늘고 새 아이폰 휘어지는 AMOLED 출하도 개시돼 소형 패널 영업이익이 1조원을 웃돌 것으로 분석했다. 액정표시장치(LCD) 가격도 소폭 올라 중대형 패널 부문 영업적자도 줄였을 것으로 추정했다. IM 부문은 스마트폰 출하량이 7150만대에 머무는 가운..

제일기획, 갤럭시노트9 수혜 기대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갤럭시노트9' 관련 수혜가 기대된다. 4분기에는 중국 수출 기대감도 높아지고 있다고 전망했다. 3분기 연결 매출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0% 증가한 2652억원, 영업이익은 15.3% 늘어난 405억원으로 추정됐다. 3분기는 주 광고주의 갤럭시노트9 관련 물량이 온기로 인식되는 분기로, 광고대행사의 수혜가 기대된다. 4분기에는 국내 드라마의 중국 수출 재개 가능성이 높아, 이에 따른 긍정적인 효과를 기대할 만하다. 10~11월 중에는 국내 드라마의 중국 수출이 재개될 가능성이 높다. 중국 내 국내 방송작에 대한 수시 쿼터 허용도 염두에 둬야 한다. 제일기획의 해외 수익 내 중국 비중은 30%에 달한다. 60%에 달하는 배당성향도 투자포인트로 꼽힌다. 예상 배당수익률은 ..

SK네트웍스, 2분기 실적 부진...하반기 실적 개선 가능성

SK네트웍스(001740)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부진했다. SK네트웍스는 올해 2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보다 47.9% 늘어난 213억1300만원으로 집계됐다고 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은 7.33% 감소한 3조4323억6300만원, 순이익은 6억4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매출액은 카라이프(Car-Life)·워커힐·SK매직의 호조에도 불구하고 정보통신·에너지 리테일·상사부문의 부진으로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상사·워커힐·SK매직은 증가한 반면, 정보통신·에너지 리테일·Car-Life 등은 줄었다. 지난 상반기까지는 SK매직 시장점유율 확대를 위한 광고선전비 집중과 에너지 리테일 부문의 경우도 SK에너지와의 가격 협상 지연 등이 실적 회복에 발목을 잡았다. 당초 예상보다 부진..

2018년 7월 31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7/30(현지시간) 기술주 약세 지속 등으로 하락… 다우 -144.23(-0.57%) 25,306.83, 나스닥 -107.41(-1.39%) 7,630.00, S&P500 2,802.60(-0.58%), 필라델피아반도체 1,358.56(-1.00%) * 국제유가($,배럴), 원유공급 차질 우려 및 중동 지정학적 리스크 등으로 상승 … WTI +1.44(+2.10%) 70.13, 브렌트유 +0.68(+0.92%) 74.97 * 국제금($,온스), 연준 회의를 앞두고 美 국채 금리 상승에 하락... Gold -1.20(-0.09%) 1,231.50 * 달러 index, 각국 통화회의 앞두고 하락... -0.31(-0.33%) 94.35 * 역외환율(원/달러), -0.74(-0.07%) 1117..

주요이슈 2018.07.31

삼성 '갤럭시노트9' 8월 초 공개 유력...배터리 용량 역대 최대 예상

삼성전자가 '갤럭시 노트9'을 이르면 오는 8월 초 공개한다. 배터리 용량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역대 최대로 예측된다. 12일 업계와 외신 등에 따르면 갤럭시 노트9의 배터리 용량은 3850mAh 또는 4000mAh로 점쳐진다. 전작 대비 최대 700mAh 늘린다는 얘기다. 배터리 용량을 늘리려면 내부 공간이 필요하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노트FE'부터 안전을 위해 배터리 실장 공간을 넓혔다. 갤럭시 노트7 이후 후속작들의 배터리 용량이 줄어든 이유다. 얇고 세련된 디자인을 유지하고, 안전성을 확보한 상태에서 배터리 용량을 늘릴 수 있었는지 주목된다. 배터리 용량은 갈수록 중요성이 커지는 스마트폰 사양이다. 스마트폰을 통한 미디어 콘텐츠 소비가 늘어나면서 소비 전력이 많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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