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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폴드 7

인터플렉스, 4분기 호실적...갤럭시S22 S펜 타고 순항

인터플렉스(051370)가 4분기 호실적을 낸 가운데 내년까지도 실적 오름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연결기준 지난해 4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와 견줘 흑자로 전환한 126억원으로 추정치(128억원)에 부합한다. 전년 대비 고성장을 시현했다. 2분기 연속 호실적으로 연간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집계됐다. 3년(2018년~2020년 영업손실) 만에 흑자 전환한 턴어라운드다. 4분기 실적의 특징은 삼성전자(005930)의 갤럭시 폴드3 판매 호조 속에 갤럭시 S22 울트라(갤럭시노트 계승) 공급 반영으로 디지타이저 매출이 높았다. 작년 하반기 영업이익이 235억원으로 상반기(영업손실 193억원)에 비해 흑자전환을 시현했다. 올해는 펜이 적용된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갤럭시 S22 울트라량 & 갤럭시..

KH바텍, 폴더블폰 시장 개화...핵심부품 '힌지' 성장

KH바텍(060720)에 대해 폴더블 시장이 개화기를 맞이하면서 경첩 역할을 하는 힌지 부품 공급이 증가할 전망이다. 폴더블 시장은 이제 막 개화기를 맞이해 2020년과 2021년 출하량은 각각 400 만대와 1,600만대가 예상돼 스마트폰 시장 내 침투율은 2021년 기준 1%에 불과하다. 향후 플래그쉽 라인업 수요를 대체한다고 가정하면 향후 5년간 상당한 수준의 성장이 예상된다. 경첩 역할을 하는 힌지는 폴더블 폰 내 핵심 부품으로 접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면 대당 탑재량도 비례해서 증가한다. KH바텍은 갤럭시 폴드와 Z-플립을 통해 고객사 내 확고한 지위입증했다. 내년부터 후발 주자의 본격적인 진입이 예상되지만 메인 공급사로서의 지위는 상당 기간 유지될 것이며 동사의 힌지 관련 매출은 2019년 14..

옵트론텍, 3분기부터 코로나19 영향 벗어나 실적 개선 가능

옵트론텍(082210)에 대해 올 3분기부터는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의 영향이 2분기까지는 지속,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005930)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위축됨에 따라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옵트론텍의 매출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2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12.8%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가 3월을 기점으로 북미와 유럽까지 확대되며 대리점의 영업 중단, 소비 둔화 등의 영향으로 생산량 역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실적 회복은 3분기부터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오는 6월을 기점으로 생산량이 회복되고, 마케팅 활동이 재개됨에 따라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며 여기에 하반기에는 주력 모델인 ‘..

켐트로닉스,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달성

켐트로닉스(089010)에 대해 올 3분기 어닝 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 켐트로닉스의 3분기 매출액은 1295억원, 영업이익은 13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0%, 256% 증가했다. 영업이익 기준 2분기에 이어 다시 한번 추정치(컨센서스 95억원)를 대폭 웃돌았다. 무선충전 사업부의 신규 이익 기여, 수익성 좋은 TG 사업 호조로 3분기 영업이익률은 전년 동기 대비 6.4%포인트 개선된 10.1%로 분기 사상 첫 두 자리 수 기록했다. 특히 3분기부터 무선충전(RX) 신규 매출 반영돼 무선충전 매출액이 340억원을 기록했다. 첫 가동임에도 불구하고 순이익률이 12%를 웃돌며 높은 이익률 기록한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갤럭시 폴드 무선충전 모듈도 독점적 공급하는 것으로 파악했다. 내년에는 무선충..

덕산네오룩스, 폴더블폰 출시로 소재 출하량 증가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폴더블폰과 중저가 스마트폰용 소재 출하량 증가로 매출이 견조하게 성장하고 있다. 3분기 매출 282억원, 영업이익 55억원을 기록하며 추정치 매출을 상회했고 영업이익은 소폭 하회했다. 매출 상회 요인은 아이폰11 출시로 삼성 디스플레이의 플렉서블 OLED 가동률 상승, A시리즈 등 중저가 스마트폰의 플렉서블 OLED 탑재량이 증가했다. 올해 연간 매출은 977억원, 영업이익은 168억원으로 전망했다. 2020년 갤럭시 S11 플렉서블 OLED향으로 HTL과 그린 프라임공급 중이며 관련 매출 4분기부터 반영될 것이다. 이어 5G 스마트폰 출시와 함께 플렉서블 OLED 탑재량도 증가하고 있다. 5G 스마트폰 내 부품 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가볍고 얇은 플렉서블 OLED 패널 ..

2019년 4월 23일 (화)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기업 실적 관망세 속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부활절 연휴를 맞아 휴장 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본격적인 기업 실적 발표를 앞둔 관망세 속에 장중 등락을 보이다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캐터필러 등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일을 앞두고 시장에서는 관망 심리가 커지는 모습입니다. 팩트셋에 따르면, 이미 실적을 발표한 약 15%의 S&P500 기업 중 78%가 시장 예상보다 양호한 순익을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다만, 매출이 예상을 상회한 비중은 53%에 그치며, 최근 5년 평균보다 낮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국제유가 급등 속 에너지 관련주가 강세를 보인 점은 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날 트럼..

오늘의 시황 2019.04.23

2019년 4월 18일 (목)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中 경제지표 호조에도 제약/헬스케어 섹터 약세에 소폭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미국과 중국의 경제 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서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는 각각 하락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최근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며 하락 마감했습니다. 정책 리스크가 부각되며 헬스케어 섹터가 3% 가까이 하락하는 등 약세를 보인 점이 뉴욕 증시에 하락 요인으로 작용했습니다. 어니 세실리아 '브린 모우르 트러스트'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는 헬스케어 분야는 올해 들어 가장 실적이 저조한 곳 중 하나며, 정치적인 원인도 있다. 규제적인 관점에서 확실히 건강관리 부문과 몇몇 대형 제역 회사들은 향후 전망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데이비드 위크만 유나..

오늘의 시황 2019.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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