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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A 10

뉴프렉스, 삼성 갤럭시A 시리즈 양산 기대

뉴프렉스(085670)가 삼성전자의 차기 출시 예정인 갤럭시A 시리즈 부품을 양산할 것으로 알려졌다. 연성인쇄회로기판(FPCB) 후발주자이지만 최근 해당 분야의 주력 공급사 자리까지 치고 올라서면서 실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FPCB 제조업체 뉴프렉스는 삼성전자가 이달 출시할 갤A 시리즈에 후면 카메라모듈용 경연성인쇄회로기판(RF-PCB)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 제품은 후면에 4개의 카메라를 탑재한 제품이다. 뉴프렉스 관계자는 삼성전자로부터 갤럭시A 시리즈 후면 카메라모듈용 인쇄회로기판(PCB)의 개발을 모두 완료했으며 양산 시점만을 기다리고 있다고 말했다. PCB는 집적회로, 저항기, 스위치 등 다수의 전자부품을 표준화한 방식으로 고정 및 연결하기 위해 만들어진 기판이다. 재질 및 굴곡..

일진디스플, 분기별 실적 크게 증가

일진디스플레이(020760)에 대해 올해 초 흑자전환 이후 분기별 실적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일진디스플레이의 3분기 매출액은 620억원, 영업이익은 62억원으로 전망된다. 갤럭시S8에 이어 갤럭시노트8 포스터치(key type) 물량이 신규 가세했기 때문이다. 내년은 갤럭시A시리즈도 홈키를 없앤 전면 디스플레이를 채택함에 따라 포스터치 탑재를 시작한다. 삼성전자 포스터치 수요량 올해 7000만개, 내년 1.5억개, 내후년 2.5억개로 증가할 것이라며 최근 일부 LED 칩 가격 상승과 더불어 사파이어 잉곳 가격 상승 반전했는데, 이 회사는 지난해 사파이어 부문 자산을 대규모 감액 처리해 가격 인상분이 모두 이익으로 귀속된다. 일진디스플레이의 올해 전사 매출액이 2482억원으로 47.1% 증가하고 영업이익..

아모텍, 갤럭시S7 출시로 1분기 실적 개선

아모텍(05271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큰폭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갤럭시S7 출시로 무선 충전과 근거리무선통신(NFC) 관련 물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이다.삼성페이 적용 모델이 보급형 스마트폰까지 확산되는 것도 긍정적라며 관련 모둘과 부품 판매량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스마트폰의 메탈 프레임(Metal Frame) 채택이 증가한 것도 실적 개선 요소로 꼽혔다. 메탈 프레임을 사용할 경우 감전을 막아주는 '감전소자'의 수요가 늘어나기 때문이다. 감전소자는 갤럭시S6 이후 물량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올해 감전소자 관련 매출은 작년 대비 2배 가까이 증가할 것이다. 메탈 프레임이 보급형 모델인 갤럭시A, J, C, E까지 확산될 경우 수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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