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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S20 8

엠씨넥스, 3분기 카메라모듈 업체 가운데 최고 매출 전망

엠씨넥스(097520)에 대해 올해 3분기 카메라모듈 업체 가운데 최고 매출과 영업이익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2004년 설립된 엠씨넥스는 휴대폰용과 자동차용 카메라모듈을 주력으로 생산하고 있다. 엠씨넥스가 삼성전자(005930)의 스마트폰 전략 변화의 수혜를 입어 3분기 호실적을 낼 것으로 내다봤다. 엠씨넥스의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영업이익 추정치는 전년 동기 대비 42% 감소, 전분기 대비 1809% 증가한 200억원으로 종전 추정치인 181억원보다 10.5% 상향 조정됐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2.2%, 전분기 대비 59.7% 증가한 3919억원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삼성전자의 3분기 스마트폰 판매량 증가와 갤럭시노트20 출시 효과로 카메라모듈 매출이 전분기 대비 64.3% 증가할 것으로 ..

삼성전자, 스마트폰 수익 개선...3분기 실적 호조

삼성전자(005930)가 이번 3분기 IM(IT·모바일)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치를 넘기며, 전사 영업이익이 10조원 이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삼성전자는 3분기 매출액 63조 8000억원, 영업이익 10조 1000억원 등으로 전분기 대비 각각 20%, 24% 증가하며 기대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 반도체 사업이 기대치에 대체로 부합할 것으로 봤고, IM과 CE(소비자 가전) 부문의 수익성 개선이 예상보다 크게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IM부문은 코로나19 이후 유통 재고 정상화 과정 속에서 스마트폰의 출하량이 크게 증가하고, 효율적인 마케팅 비용 지출과 메모리 반도체를 포함한 부품의 원가율 개선을 통해 수익성 개선을 이룰 것이란 분석이다. 이러한 IM 부문의 수익성 개선 흐름은 ..

엠씨넥스, 하반기 스마트폰 카메라 시장 확대

엠씨넥스(097520)에 대해 2분기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스마트폰 시장이 위축되면서 전년 동기 대비 실적이 감소했지만 하반기부터 삼성전자(005930) 보급형 스마트폰향 카메라모듈의 주력 공급업체로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고 평가했다. 이 회사의 올해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454억원, 9억 9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1%, 96.8% 감소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와 당사 추정치를 하회하는 수치며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악화하면서 카메라모듈 등 매출이 감소했다. 이 회사는 삼성전자의 보급형 스마트폰향 후면 카메라모듈 주력 공급업체다. 따라서 오는 3분기부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전략 변화로 반사이익이 기대된다. 삼성전자는 코로나1..

옵트론텍, 3분기부터 코로나19 영향 벗어나 실적 개선 가능

옵트론텍(082210)에 대해 올 3분기부터는 코로나19의 영향에서 벗어나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코로나19의 영향이 2분기까지는 지속, 주요 고객사인 삼성전자(005930)의 스마트폰 판매량이 위축됨에 따라 관련 부품을 생산하는 옵트론텍의 매출에도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올해 2분기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량은 전분기 대비 12.8% 감소할 것으로 추정된다. 코로나19가 3월을 기점으로 북미와 유럽까지 확대되며 대리점의 영업 중단, 소비 둔화 등의 영향으로 생산량 역시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실적 회복은 3분기부터 가능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오는 6월을 기점으로 생산량이 회복되고, 마케팅 활동이 재개됨에 따라 스마트폰 판매량이 증가할 것이며 여기에 하반기에는 주력 모델인 ‘..

삼성전기, 2분기부터 실적 악화...단기 불확실성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높은 스마트폰 노출도가 단기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 삼성전기의 1분기 매출액은 MLCC와 갤럭시 S20 출하량 증가에 힙입어 전분기 대비 23.3% 증가한 2조1000억원을 기록하면서 추정치를 충족할 것으로 예상된다. 영업이익은 코로나19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157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2분기에는 코로나19 영향을 본격적으로 받으면서 유럽과 북미의 스마트폰 수요가 급감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실적이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삼성전기 매출액의 65% 이상이 스마트폰 분야에 노출돼 있으며 최근 들어서 집중하고 있는 전장용 MLCC의 경우 전방 거래선의 생산 차질로 더욱 어려울 것으로 진단했다. 이어 2분기 이후 매출액과 ..

덕산네오룩스, OLED 수요 증가로 실적 기대

덕산네오룩스(21342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호실적을 보인 데에 이어, 올해에도 중국 시장과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수요 확대로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지난해 4분기 덕산네오룩스의 매출액은 277억원, 영업이익은 92억원이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87%씩 성장한 것이다. 2020년 중국의 5G 및 폴더블 스마트폰 본격 출시가 예상되는 상황에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수요 증가를 대비하기 위한 중국 업체들의 소재 주문 급증이 있던 것으로 추정된다. 올해에도 중국 업체들과 더불어 삼성디스플레이 등의 수요 증대로 인한 수혜를 기대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애플 신제품이 없는 비수기에도 갤럭시 S20, Z플립 등으로 삼성디스플레이의 가동률이 예상보다 높은 수준을 유지..

삼성전기, 기판 및 카메라 모듈 사업 정상화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실적이 부진하던 기판 사업과 카메라 모듈 사업이 정상화되고 있다. 삼성전기의 4분기 실적은 매출액 1조8457억원, 영업이익 1386억원을 기록했다. 삼성전자 갤럭시 노트10 판매효과가 감소하며 모듈 솔루션 사업부 매출액은 기대에 미치지 못했으나 수익성은 무난했다. 환율효과가 긍정적 영향을 미쳤을 것이며 컴포넌트 사업부의 MLCC(적층세라믹커패시터)의 영업이익률이 5분기만에 상승한 것도 긍정적이다.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해선 매출액 2조676억원, 영업이익 1612억원으로 추정된다. 삼성전자 갤럭시S20가 판매를 시작하며 모듈 솔루션 실적 개선이 기대되고 적자 사업 철수로 기판 솔루션 수익성도 흑자로 유지될 가능성이 크다고 분석했다. 우려되는 것은 MLCC가 포함된 컴포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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