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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기획, 지난 4분기 호실적...밸류에이션 매력 돋보여

제일기획(030000)에 대해 4분기 기대에 부합하는 호실적을 내는 한편, 수익성 개선 등을 바탕으로 밸류에이션 매력이 돋보일 것으로 평가했다.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매출 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0.6% 증가한 3200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7.5% 증가한 657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비계열 광고주들의 비용 집행 재개로 본사의 매출총이익은 3.9% 증가한 968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해외 매출총이익은 0.8% 감소한 2252억원으로 추정했다. 중국과 북미가 성장하지만 유럽의 회복세가 상대적으로 더디다는 평가다. 전사적인 비용 효율화 노력은 지속될 전망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광고대행사들은 매출 가운데 해외가 차지하는 비중과 배당성향이 높다는 특징이 있다. 콘텐츠 같은 흥행성이 없..

나스미디어, 3분기 턴어라운드 시작 전망

나스미디어(089600)에 대해 3분기를 기점으로 턴어라운드가 시작될 전망이다. 2분기 연결실적은 영업수익 255억원, 영업이익 56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기준으로 컨센서스를 9% 하회했다. 본사 실적 중 핵심사업인 미디어렙 매출은 103억원으로 감소했는데 코로나 피해업종의 광고집행이 대폭 축소된 점과 전년도 게임 관련 기고효과 등을 감안하면 선방한 실적이라고 평가했다. 고마진 미디어렙의 선방과 IPTV의 순매출 전환이 영업이익단의 방어효과로 이어질 수 있었다. 국내 디지털 광고업황은 3분기 들어 확연한 회복세에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나스미디어 본사는 3분기 들어 플러스(+) 성장 전환이 확실시되는데, 이는 '바람의 나라: 연'을 필두로 게임 광고물량이 증가하면서 미디어렙과 모바일플랫폼에 긍정적 영향을..

이노션, 올해 광고 시장 회복 및 인수합병 효과 기대

이노션(214320)에 대해 올해 광고 시장 회복과 인수합병(M&A) 효과가 기대되는 한해가 되겠지만 지난해 4분기 실적은 시장 추정치를 큰 폭으로 밑돌았다.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23.0% 줄어든 242억원, 매출총이익은 2.4% 감소한 1063억원을 기록했다. 해외 매체 대행을 제외한 대부분의 매출총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면서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지상파 파업 영향에 따른 국내 매체 대행 매출 감소, 원화강세, 중국 사드 여파로 인한 연결 자회사 매출 감소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올해 실적은 회복세를 보일 전망이다. 올해 이노션의 예상 매출 총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7.8% 늘어난 4632억원, 영업이익은 29.6% 증가한 1253억원으로 추정됐다. 지난해 부진했던 광고시장은 올해 전년 대비..

나스미디어, 평창올림픽 개최로 광고시장 확대 예상

나스미디어(089600)에 대해 올해 평창올림픽 개최에 따른 광고시장 확대로 취급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평창 올림픽 개최를 전후해 국내 및 해외 기업의 다양한 광고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실적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 1460억원, 영업이익 421억원으로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는 예상이다. 1위 검색광고 대행사 인수로 시너지 효과는 실적에 점차 반영될 것이며 디스플레이광고 및 검색광고 역량과 협업을 통해 시장점유율을 확대할 것으로 판단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도 시장 예상치에 부합할 것으로 전망된다. 매출액 329억원, 영업이익 93억원으로 성장세를 기록할 것이며 영업이익률은 28.1%로 고정비용 감소와 지하철 총액 매출 사업부문의 안정적 성장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 광고 경기 반등 따른 실적 개선 예상

퓨쳐스트림네트웍스(214270)에 대해 국내 광고 경기 반등에 따른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퓨쳐스트림네트웍스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1% 감소한 77억원, 영업이익은 적자전환한 5억원 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4분기부터 시작된 국내 광고경기 부진이 지속되면서 주요 대기업 광고주들의 광고 예산이 축소됐고 카울리를 비롯한 국내 주요 사업부문의 매출액이 감소하는 모습을 보였다. 신정부 출범 이후에도 국내 광고경기는 당초 예상보다 더디게 회복되고 있지만 4분기부터 개선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테라M 등 대작게임 출시에 따른 게임관련 마케팅 확대와 B2C 경기개선으로 인한 이커머스 부문 실적개선 역시 국내사업 반등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퓨쳐스트림네트웍스는 애드테크 사업을 ..

SBS, 광고 경기 회복세 느리지만 저점을 지나는 중

SBS(034120)에 대해 예상보다 광고 경기 회복세가 느리지만 저점을 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내년 말부터 위축된 국내광고 경기가 정권 교체 이후 개선될 것으로 봤지만 예상보다 더뎌 SBS 실적이 부진했다. 종편과 케이블 채널의 시장영향력이 커진 데다 OTT(Over The Top·인터넷기반 영상서비스) 플랫폼 등 소비자들의 콘텐츠 소비 패턴이 다변화된 것도 실적이 줄어든 원인이다. 평창올림픽이 SBS 광고 매출을 늘리는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평창올림픽 광고 매출은 이르면 4분기부터 집행될 것이며 MBC 파업이 일단락된 가운데 지상파 중간광고 도입도 긍정적인 성장 동력(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한·중 관계 개선 기대감이 커지는 가운데 콘텐츠 중국 판매도 재개될 것으로 ..

NAVER(035420)

## NAVER(035420) 및 주요 종속회사의 주요 서비스는 인터넷포털 '네이버(NAVER)'와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LINE)'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다양한 인터넷 서비스를 기반으로 당사는 디스플레이광고, 동영상 광고 등 광고 사업과, 검색, 쇼핑 검색 등 비즈니스플랫폼 사업, 네이버페이, IT서비스, 클라우드, 웍스 등 IT플랫폼 사업, 네이버 뮤직, 웹툰, 브이라이브 등 콘텐츠서비스 사업, 라인 및 기타플랫폼 사업을 통해 매출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인터넷포털인 네이버 서비스는 네이버를 통해서 영업 및 관리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 라인 서비스는 LINE 및 라인플러스가 운영하고 있습니다. [주요 서비스] ① 네이버(NAVER) http://www.naver.com '네..

기본적분석 2017.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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