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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군제 17

[블루오션스탁] 2023년 10월 25일 (수)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기업 실적 호조 및 국채금리 진정 등에 상승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와 일본 증시 등 아시아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2차전지 대표주들의 주가가 급락하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이 양호한 모습을 보인 점이 뉴욕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습니다. 항공 및 에너지 기업 제너럴일렉트릭(GE)이 시장 예상치를 크게 웃도는 순이익과 매출을 발표했으며, 코카콜라도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매출과 순이익을 발표했습니다. 스포티파이와 버라이즌, 3M 등도 호실적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버라이즌은 연간 잉여현금흐름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으며, 코카콜라와 3M은 올해 실적 전망치를 상향 조정했습니다. 제너럴모터스(GM)는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순이익과..

오늘의 시황 2023.10.25

[블루오션스탁] 2021년 11월 12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가 인플레이션 경계감 및 반발매수세 유입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고, 유럽 주요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 증시도 상승 마감했습니다. 국내 증시는 지난밤 美 나스닥지수가 상승했고,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가 2% 가까이 상승하면서 투자심리가 개선됐고, 中 광군제 매출 신기록 소식과 헝다그룹 파산 우려 완화 소식 등도 증시 상승에 영향을 미쳤습니다. 최근 발표된 물가지표가 높은 수준을 이어가면서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는 모습입니다. 지난 9일 발표된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년 동월 대비 8.6% 상승해 전월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면서 2010년 11월 자료 집계를 시작한 이후 최고치를 이어갔으며, 전일 발표된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

오늘의 시황 2021.11.12

코스맥스, 광군제 수요가 예년 대비 빠르게 반영...호실적 지속 전망

코스맥스(192820)에 대해 화장품 소비 비수기인 3분기에도 4분기 광군제 수요가 예년 대비 빠르게 반영돼 호실적을 지속할 전망이다. 코스맥스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을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6.4%, 123% 증가한 3732억원, 310억원으로 예상했다. 국내는 대(對)일·대중국을 중심으로 고객사의 수출 증가가 지속되고 중국 상해법인은 예년 대비 광군제 물량이 1개월 앞서 시작돼 3분기 호실적을 지속할 것으로 분석했다. 2분기 실적은 매출의 90% 이상을 차지하는 국내 수익성 제고와 중국 상해법인의 실적 호조로 역대 최고 수준의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2019년부터 시작된 국내·중국·북미를 중심으로 한 수익성 강화와 온라인 고객사 확보 전략으로 올해 해당 성과가 본격적으로 가시화됐다. 동사는 ..

아모레퍼시픽, 지난 4분기 첫 적자...저점 통과 기대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2020년 4분기 영업이익이 분기 첫 적자를 기록하며 마지막 저점을 통과할 것으로 분석했다. 2020년 4분기 아모레퍼시픽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1% 감소한 1조1870억원, 영업손실은 18억원으로 적자전환해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것으로 전망된다. 국내의 경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오프라인 채널 트래픽 감소가 이어지며 백화점, 할인점 등의 전통 채널 매출 감소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추정된다. 그러나 아모레퍼시픽이 3분기와 달리 4분기 면세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26% 감소하며 시장 대비 선방했다고 진단했다. 아시아지역은 중국 최대 소비 이벤트인 광군제 당시 설화수의 거래 금액이 174% 성장하며 이니스프리의 오프라인 부진을 ..

F&F, 사업분할로 투자부문 전문성 강화

F&F(007700)의 투자회사와 사업회사 분할 결정에 대해 투자부문의 분할을 통해 전문성을 보다 강화할 것으로 내다봤다. F&F는 지난 20일 장 마감 후 공시를 통해 회사 분할을 발표했다. 패션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신설 회사 F&F를 설립하고 투자사업 부문은 F&F홀딩스(가칭)로 존속할 계획이다. 분할비율은 존속회사와 신설회사 ‘5대 5’로 분할기일은 오는 2021년 5월 1일이다. 패션부문은 상해와 홍콩 법인 등 해외 사업을 포함해 신설 F&F에 귀속된다. 패션부문 실적 비중이 대부분이지만 분할비율은 5대 5로 산정됐는데 존속하는 F&F홀딩스에 현금 등 자산을 많이 배분하고 부채는 적기 배분했기 때문이며 홀딩스의 투자자금 목적임을 고려해도 사업회사의 분할비율이 낮다. 존속법인인 F&F홀딩스는 최근..

아모레퍼시픽, 럭셔리 부문과 디지털 채널 실적 개선 기대

아모레퍼시픽(090430)에 대해 럭셔리 부문과 디지털 채널에 집중한 성과가 나타나고 있어 실적개선이 기대된다. 3분기 아모레퍼시픽은 전년 동기 대비 22.4% 줄어든 1조 886억원, 영업이익은 47.9% 감소한 560억원을 기록했다. 온라인 판매 채널 호조와 비용 효율화 등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예상치를 넘어선 것으로 분석된다. 국내 화장품 사업의 매출액은 지난해보다 31.5% 줄어든 5343억원이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영향이 지속되면서 면세점 매출액은 1년 전보다 49.3% 감소한 2200억원을 기록했다. 아모레퍼시픽은 코로나19로 인한 온라인 소비 트렌드에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부문에 집중하고 있다. 마케팅 비용의 50~60% 수준을 디지털에 투입하고 있다. 국내 이커머스 매출..

코리아센터, 언택트 수혜 지속 전망

코리아센터(290510)에 대해 1분기에 이어 4~5월에도 코로나19(COVID-19)에 따른 언택트(비대면) 쇼핑 증가 수혜가 지속됐을 것으로 봤다. 코리아센터는 1분기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6.8% 증가한 649억원, 영업이익이 34% 증가한 24억원을 기록해 추정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코리아센터의 주요 서비스들이 기본적으로 온라인 쇼핑을 기반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코로나19 발병에 따른 언택트, 비대면 쇼핑 증가에 따른 수혜가 있었던 것으로 판단한다. 올해 4~5월에도 이같은 추세가 이어지는 것으로 추정하며 화물기 편수는 코로나19 이전 수준의 80%까지 회복된 것으로 파악한다. 이에 따라 1분기 이에 따른 이슈가 있었던 글로벌 소싱 부문은 전분기 대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한다. 또 올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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