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그린뉴딜 23

SK디앤디, 지배구조 개편으로 성장성 가시화

SK디앤디(210980)에 대해 지배구조 개편으로 성장성이 가시화될 것이다. 지난 12월 21일 SK 디스커버리는 자회사인 SK 가스가 보유한 동사 주식 34.1%을 시간외대량매매를 통해 매입하기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동사는 공정거래법상 손자회사의 사업제약이 해소돼 다양한 파트너쉽 확보를 통한 적극적 사업 확대에 나설 수 있게 됐다. SK디앤디는 그린뉴딜 정책에 발맞춰 연료전지, 풍력, 태양광 등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확장하고 있다. 연료전지의 경우 지난 10월 상업운전에 돌입한 청주에코파워(19.8MW)를 시작으로 올해 말 착공 예정인 음성에코파크(20MW)를 비롯해 충주에코파크(40MW), 대소원에코파크(40MW), 칠곡에노파크(20MW) 등을 포함해 현재 200MW 규모의 프로젝트를 추진 중이다...

한미글로벌, 美 뉴딜정책과 재건축 수혜 기대

한미글로벌(053690)에 대해 뉴딜정책과 재건축 수혜가 기대된다. 한미글로벌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11% 오른 580억원, 영업이익은 63% 오른 39억원이며 하이테크 CM(건설사업관리) 수주와 물량 증가에 따른 것이다. 반도체 및 데이터센터, 물류센터 수주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2분기 이후 실적에 대해서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재건축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올라오며 재건축 CM시장에서의 수혜가 기대된다. 이어 미국 내 자회사 OTAK(오택)은 미국 경기 부양 정책의 수혜가 전망된다. 바이든의 그린뉴딜이 인프라 전문 CM 회사인 오택에 수혜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 "블루오션스탁"에서 제공..

씨에스베어링, 베트남 진출...성장 동력 본격화

베트남 진출의 성공 여부에 따라 씨에스베어링(297090)의 성장 동력이 본격화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상반기엔 주요 베어링 모델의 베트남 생산 인증 절차가 마무리될 경우 주요 모델의 본격적 양산이 가능하다. 풍력타워 터빈용 베어링 제조 업체 씨에스베어링이 베트남 시장을 진출하면서 성공 여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지난해 9월 씨에스베어링은 200억원 규모의 전환사채와 신주인수권부사채 등을 발행해 베트남 법인의 설비 투자를 하는 등 베트남 시장에 집중해왔다. 씨에스베어링은 오는 4월 안에 제너럴일렉트릭(GE)향 주요 베어링 모델의 베트남 법인 생산 인증 절차를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인증 이후 주요 모델의 본격적인 양산이 가능하다. 특히 씨에스베어링은 GE 관련 업체 중 높은 가격 경쟁력을 지니고 있어 업체..

비나텍, 그린 뉴딜과 수소 시장 확대 따른 성장 기대감

슈퍼 커패시터(대용량 축전기) 등 부품·소재 전문 기업인 비나텍(126340)에 대해 그린 뉴딜을 통한 신재생 에너지와 수소 시장의 확대에 따른 동반 성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1999년 설립된 비나텍은 탄소 소재를 활용한 슈퍼 커패시터, 연료 전지 스택 등 소재와 부품을 주로 생산하고 있다. 슈퍼 커패시터는 다량의 전력을 일시에 저장해뒀다가 필요 시 이를 방출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부품으로, 자동차와 전자기기뿐만이 아니라 재생 에너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에너지 전달 솔루션으로 활용되고 있다. 연료 전지 스택은 수소와 산소의 화학 반응을 이용해 전기를 생산하는 발전 장치로, 각종 친환경 산업 등에 이용될 수 있다. 이처럼 비나텍은 그린 뉴딜에 맞춰 신재생 에너지 등의 분야에서 성장을 기대할 수 있..

씨에스베어링, 바이든 정책에 따른 풍력 산업 성장 수혜

씨에스베어링(297090)에 대해 매출의 대부분이 미국 시장에서 발생하고 있어, 조 바이든 대통령 당선인의 정책에 따른 높은 풍력 산업 성장의 수혜를 기대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씨에스베어링은 풍력 발전기의 핵심 부품인 ‘피치(Pitch)’와 ‘요(Yaw) 베어링’을 전문적으로 생산한다. 지난해 매출 중 풍력 발전기에 사용되는 베어링의 비중은 98.3%에 달했으며, 지역별로 보면 미국의 비중은 85.6%에 달해 대부분의 매출이 미국 풍력 발전 시장에서 발생한다. 조 바이든이 미국의 46대 대통령으로 당선되면서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고 있다. 당선을 계기로 미국 풍력 산업의 성장 속도가 빨라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회사의 이익 증가율 역시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씨에스베어링의 기존 최대..

비나텍, 슈퍼커패시터·수소연료전지 시너지 극대화 전망

비나텍(126340)에 대해 수소연료전지 소재·부품 공급확대, 낮은 원재료비에 힘입어 외형성장과 영업 레버리지가 극대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비나텍은 슈퍼커패시터 등 전자축전지와 수소연료전지 부품을 제조하는 에너지 소재·부품 전문기업이다. 슈퍼커패시터는 순간적으로 높은 전류를 연속적으로 공급하는 친환경·고용량·고출력 에너지 저장 소자로 산업용·차량용·에너지용·가전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되고 수소연료전지 사업부는 핵심 소재·부품(지지체·촉매·MEA)을 일괄로 제조할 수 있는 유일한 기업이다. 슈퍼커패시터 부문에 대해 그린뉴딜 정책 등 친환경 투자가 확대되면서 신재생에너지향 매출은 2019년 212억원에서 올해 240억원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코로나19로 인한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는 언택트 부문 매출을 ..

씨에스윈드, 유상증자는 바이든 시대를 위한 선택

씨에스윈드(112610)의 유상증자에 대해 바이든 시대를 위한 선택이라고 평가했다. 앞서 씨에스윈드는 이달 20일 미국 풍력타워 생산기지 구축을 위한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한 자금은 생산기지 구축에 2916억원, 내년 상반기 원재료 구매 대금으로 587억원을 사용할 예정이다. 조 바이든이 향후 5년간 태양광 패널 500만개, 미국산 풍력 발전용 터빈 6만개를 설치하겠다고 언급한 것은 신재생에너지 비중을 높이면서 동시에 친환경 산업 내 고용 확대를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며 단기적 주주가치 희석은 아쉽지만 미국 내 생산기지 구축을 통한 중장기적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주가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아야 한다. 3분기 실적 발표에 따라 12개월 선행 순이익은 34.7%, 조 바이든 ..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