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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434

↑ 2015년 10월 12월 시황정리 ↑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기준금리 인상 지연 기대감에 상승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상승세로 마감하였습니다. 금일 국내증시도 미국 기준금일 인상 지연 기대감에 소폭 오름세로 출발하였습니다. 장중 중국증시가 상승세를 보인 점도 국내증시에 긍정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그러나 연일 상승에 따른 부담감에 시간이 지날수록 상승폭이 축소됐으며 코스피는 강보합으로, 코스닥은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최근 글로벌 증시는 위험자산 선호심리에 따라 양호한 흐름을 보였고 국내증시 또한 삼성전자의 실적호조 등으로 외국인의 매수로 2000포인트를 회복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금리인상 이슈와 3분기 기업실적, 국내증시의 수급 향방에 주목하며 대응해야겠습니다. 제이씨현시스템은 국도교통부가 실시하는 드론 시범사업 업체 선정 입찰에 참여한..

오늘의 시황 2015.10.12

↑ 2015년 8월 20일 시황정리 ↑

밤사이 미국증시는 중국증시 불안감 및 국제유가 급락 등으로 하락했으며, 유럽증시 역시 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글로벌 증시 영향으로 국내증시 역시 하락 출발하였고 장중 중국증시 하락 여파가 이어지면서 외국인 매도속에 양시장 모두 낙폭을 키우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먼저 시장의 관심이었던 FOMC 회의록에서 연준 위원들이 대부분 금리인상 조건을 아직 충족하지 못했다는 입장이었으며 연내 금리 인상을 확신하지 못하는 모습이 확인됐습니다. 연방기금(FF) 금리 선물시장은 9월 금리 인상 가능성을 36%로 9%포인트 낮춰 반영했으며, 12월 인상 확률도 100%에서 85%로 낮아졌습니다. 당분간 중국의 흐름과 달러화 및 외국인 수급이 단기적인 방향을 이끌 것으로 전망되며, 경제지표의 영향을 받..

오늘의 시황 2015.08.20

☆ 미국 증시 정리 ★

▲ 미국증시는 미국 7월 비농업신규고용 발표 결과 추가적 고용시장 개선이 확인되며, 9월 금리 인상 우려가 부각되며 하락마감. ▲ 미국 7월 비농업 취업자수 절대 수준 양호. 예상치 22.3만건 하회했으나 21.5만건 기록. 5, 6월 취업자수 총 1.4만명 상향 수정되며 연준의 금리인상에 정당성 부여. ▲ 미국 7월 실업률 전월과 같은 5.3% 유지. 경제활동참가율 62.6% 기록. ▲ Americam Express 7%대 폭등. 밸류액트 10억 달러 규모의 지분 인수 소식에 투자자 매수 심리 자극. ▲ WTI $43.87(-1.8%), Brent $48.05%(-2.1%). 글로벌 공급 과잉 우려 지속 및 미국 원유 채굴 장비수 3주 연속 증가세.

오늘의 시황 2015.08.10

☆ 미국 증시 정리 ★

▲ 애플 주가 급락 및 미국 Fed의 기준 금리 인상 우려 부각에 미국 증시 하락 마감. ▲ 애플(-3.2%), 5영업일 연속 급락세 지속. 지난달 20일 이후 13% 이상 하락. ▲ 연방준비은행 록하트 총재 '9월 금리인상' 발언. 경기 심각하게 훼손되지 않는 한 기존 금리 인상 전망 유지. ▲ 미국 6월 공장주문 전월대비 1.8% 증가. 항공기주문(+65.4%)급증이 전체지표 견인. ▲ WTI $45.97(+1.8%). Brent $49.4(+1.0%). 전일 급락에 따른 매수세 유입 및 중국 증시 상승에 따른 기술적 반등.

오늘의 시황 2015.08.05

↑ 2015년 7월 30일 시황정리 ↑

밤사이 미국증시는 기준금리 동결 및 국제유가 강세 속 상승마감하였으며, 유럽증시 역시 중국 우려 완화에 일제히 상승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도 영향을 받으며 상승출발하였습니다. 하지만 장 초반부터 외국인의 매도속에 상승폭을 반납하며 하락전환하였습니다. 기업들의 실적부진에 따른 여파와 코스닥 시장이 차익매물로 다시한번 낙폭을 키우며 약세를 지속하며 하락마감하였습니다. FOMC회의에서 9월 금리인상에 대해 뚜렷한 내용이 없는 가운데 만장일치로 금리동결을 합의하였습니다. 9월 금리인상에 대한 신호는 없었지만 금리인상을 미루겠다는 내용도 없었으며 금리인상 우려는 해소된 것은 아닙니다. 금리인상 불확실성으로 각 경제지표에 따른 영향과 기업들의 실적에 따라 변동성을 키울것으로 전망됩니다. 외국인의 수급개선 여부가 불..

오늘의 시황 2015.07.30

$환율$ 공포와 외국인의 셀 코리아

외국인의 매도 공세가 심상치 않습니다. 미국이 오는 9월 혹은 12월 금리인상을 확실시 하고 있는 가운데 환차손 우려감에 외국인들이 한국 증시를 팔아치우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대외적으론 그리스와 중국이, 대내적으론 메르스가 쓸고 지나간 증시가 이렇다할 상승 모멘텀이 없는 가운데 환율 위험에 다시 노출되고 있습니다. 7월들어 외국인은 코스피 시장에선 1조3025억원, 코스닥 시장에선 2000억원을 각각 팔아치웠습니다. 올 들어 월별 최대 매도 규모입니다. 외국인은 올해 2월부터 5월까지 4개월 동안 10조6000억원을 순매수 하였습니다. 반면 지난 6월에는 1조684억원의 순매도로 돌아섰고 7월에도 외국인의 매도 행진은 계속되면서 1조5026억원을 팔아치웠습니다. 외국인들의 매도세가 거센 것은 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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