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기술주 54

2017년 6월 21일 (수) 시황정리

밤사이 뉴욕증시는 국제유가 급락에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도 국제유가 급락에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는 MSCI 중국 A주 편입 후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글로벌 증시 영향으로 하락 출발한 국내증시는 장 초반부터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매도로 약세를 보였고 중국 A주의 MSCI 신흥국지수 편입에 따른 투심까지 약화되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국제유가가 올해 고점(54.33달러)대비 20.6% 추락하며 약세장 영역에 진입했습니다. 미국과 리비아의 원유생산량 증가가 석유수출국기구(OPEC) 주도의 생산량 감축을 상쇄할 것이라는 투자자들의 우려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OPEC 주도의 원유생산량 감축 합의에서 면제된 리비야의 원유생산량은 하루 90만 배럴까지 증가했으며 미국의 원유생산..

오늘의 시황 2017.06.21

2017년 6월 20일 (화) 시황정리

밤사이 뉴욕증시는 기술주의 강한 반등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이끄는 '레퓌블리크 앙마르슈'(전진하는 공화국)가 압승을 거두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는 중국 A주에 대한 MSCI 신흥시장 지수 편입 결정을 앞두고 관망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신고가 경신에도 불구하고 기관의 순매도 속에 약보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뉴욕증시는 지난 2주 연속 하락세를 보였던 기술주는 이날 큰 폭으로 올랐습니다. 기술주는 1.7% 상승하며 가장 두드러진 상승세를 나타냈으며, 시가총액 대장주인 애플이 2.9%가량 올랐고, 마이크로소프트(MS)도 1.2% 상승했고 아마존과 페이스북이 각각 0.8%와 1.5%..

오늘의 시황 2017.06.20

2017년 6월 20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6월19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기술주 강세 등으로 상승... 다우 21,528.99(+0.68%), 나스닥 6,239.01(+1.42%), S&P500 2,453.46(+0.83%), 필라델피아반도체 1,087.92(+1.94%) * 국제유가, 6월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공급 과잉 우려 지속에 하락...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7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54달러(-1.21%) 하락한 44.20달러 * 유럽증시, 영국(+0.81%), 독일(+1.07%), 프랑스(+0.90%) * 서울 전지역 분양권 전매 못한다... 文 정부 첫 부동산 대책, 조정지역 LTV·DTI 강화 * 한국 사드 지연 보고에 트럼프 "수용 못해" 격노... 정부 ..

주요이슈 2017.06.20

2017년 6월 19일 (월) 시황정리

지난 주말 뉴욕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와 일본증시는 각각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글로벌 증시 영향으로 혼조세로 출발하였지만 외국인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뉴욕증시는 세계 최대 전자상거래 기업인 아마존이 미국 내 최대 유기농 식품체인점 홀푸드를 인수했다는 소식에 주요 유통업체와 식료품업체들의 주가가 줄줄이 급락했습니다. 이날 아마존은 홀푸드를 137억달러(약 15조5000억원)에 인수한다고 밝혔으며, 15일 마감가보다 27% 프리미엄을 얹어 주당 42달러로 계산했습니다. 아마존은 2.4% 올랐고, 홀푸드는 29% 급등하였습니다. 반면, 아마존의 본격적인 오프라인 유통시장 진입 소식에 경쟁업체들의 주가는 줄줄이 급락했습니다. 월마트의 주가는 ..

오늘의 시황 2017.06.19

2017년 6월 13일 (화) 시황정리

밤사이 미국증시는 기술주 약세에 하락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미국의 기술주 약세와 유로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는 상승 마감하였으며, 일본증시는 혼조세로 마감하였습니다. 국내증시는 기관의 매수에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나스닥 지수는 2거래일 연속 하락했으며 시가총액이 가장 큰 애플이 2.5% 떨어지며 주가 하락을 이끌었습니다. 애플뿐만 아니라 페이스북과 아마존, 넷플릭스 등도 하락하였습니다. 기술주가 크게 떨어지면서 전반적으로 투자 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였습니다. 시장의 관심은 이틀 동안 열리는 연방준비제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시장은 이번 회의에서 연준이 미국 기준금리를 기존 0.75~1%에서 1~1.25%로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

오늘의 시황 2017.06.13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