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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오토 12

네오오토,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 기대감↑

네오오토(212560)는 정부가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설치해 전기차·자율주행차·신재생에너지·인공지능(AI)·3D(입체)프린팅·산업로봇 등 핵심 기술 분야 지원에 나선다는 소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네오오토 최대주주인 김선현 씨는 대통령 선거 전에 더불어민주당 신성장특별위원회에서 활동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3월 신성장을 위한 국가 생태계 구축과 성장동력의 4차 산업혁명화를 위해 신성장특별위원회를 발족했다. 전날 공식 취임한 문재인 대통령은 4차 산업혁명을 위한 인프라 투자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선거운동 기간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 위원회를 신설하겠다고 약속했다. 대통령 직속 4차산업혁명위원회를 설치해 산업계 전문가와 함께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해 4차 산업혁..

네오오토, 대내외 환경 변화에도 영업이익률 7%대 유지

자동차 초정밀 기어 생산기업 네오오토(212560)가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액 1405억원, 영업이익 100억원, 당기순이익 79억원을 기록했다. 2015년 대비 매출액은 21.8% 증가했고 영업이익과 당기순이익 역시 각각 8.9%, 3% 가량 늘어나며 전방산업 침체로 인한 불안감을 불식시켰다. 네오오토 관계자는 “미국의 보호무역 조치에 따른 시장의 우려와 달리 4대 기어 등 핵심 주력 제품에 대한 생산은 차질없이 진행 중에 있으며, 현재도 공장은 풀가동 중이며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대내외 환경 변화에도 영업이익률 7%대를 유지하며 견조한 수익성을 증명한 부분을 높이 평가한다”고 전했다. 한편, 네오오토는 미국 트럼프 정부의 보호무역 정책으로 통상 환경이 악화될 가능성에 예의주시하고 있..

네오오토, 3분기 멕시코 납풉 본격화

네오오토(212560)는 1분기 공장증설로 영업이익이 감소했으나 3분기 멕시코 공장 물량이 본격 가동되면 실적 개선이 가능할 것이다. 업종 평균 대비 밸류에이션도 낮은 상황이다. 네오오토는 지난해 11월 상장한 자동차 부품 업체다. 파워트레인 관련 부품을 현대차그룹에 납품하고 있다. 변속기용 피니언기어와 디프어셈블리가 주력 부품이며 최근 대형기어와 7단 DCT용 부품으로 라인업을 확장했다. 3분기 멕시코향 대형기어 납품이 본격화될 예정이며 멕시코 공장 가동효과가 온기로 반영되는 3분기에는 약 100억원의 관련 매출이 발생할 것이다. 7단 DCT공장도 지난 5월 완공, 현재 양산을 위한 기계설치 단계에 들어갔다. 올 연말부터 본격 가동이 시작되면 연간 100억원 규모의 추가매출이 발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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