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095660)가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와 액션 빌딩 서바이벌 게임 ‘포트나이트’의 국내 PC방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며 기대감을 높이며 상한가를 기록했다. 23일부터 국내 정식서비스를 시작하는 포트나이트는 전 세계 4천 만 명이 즐기는 글로벌 게임으로 네 명이 전투와 건설을 분담해 플레이하는 ‘세이브 더 월드’와 100명이 참가해 최후의 생존자와 생존팀을 가리는 ‘배틀로얄’ 모드가 대표 콘텐츠다. 출시 2주 만에 1천만 명, 72일 만에 2천만 명의 사용자를 확보했으며 현재는 동시접속자 200만 명을 넘어설 만큼 빠른 성장 곡선을 그리고 있다. 네오위즈는 23일 에픽게임즈 코리아와 ‘포트나이트’의 국내 PC방 유통 및 서비스 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서비스 준비에 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