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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 24

플레이위드, '아홉번째하늘' 꾸준히 흥행

플레이위드(023770)가 지난 18일 한국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중국 흥행작 '아홉번째하늘'이 꾸준히 흥행을 이어가면서 매출순위 31위까지 올라 매출순위 TOP30 진입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아홉번째하늘'은 한 편의 판타지 소설을 보는 듯한 스토리 전개와 함께 50여종 이상의 다양한 일러스트 캐릭터를 통해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최덕희, 정재헌, 이명희, 김헌심 등 초호화 성우진들의 연기를 통해 캐릭터 목소리를 연출, 높은 수준의 한글화 작업을 통해 게임의 재미를 배가시켰다. 특히, '아홉번째하늘'은 정식 서비스 실시 초반에는 매출 순위 90위권에 머물렀지만 특유의 게임성과 높은 수준의 한글화를 통해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 빠르게 매출순위가 올라가고 있다.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상승세를..

넷마블게임즈, 4분기 실적 예상치 밑돌 것

넷마블게임즈(251270)에 대해 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이라고 밝혔다. '리니지2:레볼루션'이 북미·유럽 시장 진출 초기에는 양호한 성과를 기록했으나 최근에는 40위권까지 순위가 하락해 매출 규모가 크지 않을 것이며 테라M의 경우에도 초반 흥행에는 성공했으나 매출 규모가 빠르게 하향 안정화됐다. 또 2종의 신작 출시에 따른 마케팅비(1064억원)와 지급수수료(2492억원)의 상승으로 영업비용은 전분기대비 증가한 4934억원을 기록할 것이다. 넷마블게임즈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1% 증가한 6079억원,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 감소한 11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신작 기대감이 여전히 유효한 점은 긍정적이라고 봤다. 넷마블게임즈는 올해 상반기에만 3종(블레이드앤..

넷마블게임즈, 내년 2분기부터 실적 대폭 개선 전망

넷마블게임즈에 대해 내년 2분기부터 실적이 대폭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올 4분기와 내년 1분기까지는 실적 숨고르기가 예상되는 시기며 내년 2분기부터 기대 신작의 매출 기여가 본격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올 4분기 매출은 전분기보다 6.2% 증가한 6180억원, 영업이익은 0.7% 늘어난 1126억원으로 예상했다. 국내 및 아시아 11개국에서 '리니지2: 레볼루션(이하 레볼루션)'의 매출이 감소하고, '세븐나이츠' 등 기존 게임 매출도 줄어들 것으로 분석했다. 레볼루션이 진출한 일본과 북미·유럽 시장에서는 공격적인 마케팅도 지속됐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테라M'과 레볼루션 북미·유럽 매출은 기존 전망치에 다소 못 미쳤을 것으로 보인다. 이에 넷마블의 4분기 실적 전망치를 기존 대비 큰 폭으로 낮췄으나 내..

CJ E&M, 핵심 자회사 지분가치 3조 6300억원 추산

CJ E&M(130960)에 대해 절대적인 저평가 국면에 있으며 핵심자회사 지분가치만 3조6300억원으로 추산했다. CJ E&M의 핵심자회사 지분가치에 대해 스튜디오드래곤 8858억원, 넷마블게임즈 2조7400억원으로 추정한다. 그러나 5일 기준 CJ E&M의 시가총액은 3조3968억원으로 오히려 더 적은 수준이다. 스튜디오드래곤의 예상 영업이익(386억원)을 제외해도, 올해 CJ E&M의 예상 영업이익은 514억원에 달하며 내년 증익을 고려하지 않더라도 본업 실적이 결코 적지 않다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본업과 달리 현재 주가는 자회사의 지분가치에 연동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지난 5월 넷마블게임즈 상장 이후 CJ E&M과 넷마블게임즈 주가 상관계수는 0.92에 달한다. 투자자들은 실적추정이..

CJ E&M, 콘텐츠 경쟁력 상승에 따른 실적 개선 본격화

CJ E&M(130960)에 대해 콘텐츠 경쟁력 상승으로 실적 개선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평창올림픽과 방송 광고 경기 회복에 따라 내년 실적 성장이 기대된다. 스튜디오드래곤과 넷마블게임즈 가치 상승에 따른 CJ E&M의 기업가치도 동반 상승할 전망이다. CJ E&M의 내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4% 늘어난 2조100억원, 영업이익은 39.6% 증가한 1229억원으로 추정했다. 방송사업 콘텐츠 경쟁력이 상승하면서 실적이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고 기업공개를 앞둔 스튜디오드래곤이나 JS픽쳐스를 통해 제작 역량을 확보하고 있다. 프로듀스101, 쇼미더머니, Sixteen 등을 통해 방송과 결합된 음악 사업이 엄청난 시너지를 보여줄 수 있음을 확인했고 이로 인한 음악사업의 실적 성장도 기대된다. 스튜디오드..

위메이드, 신작 '이카루스M' 흥행 기대감

위메이드(112040)에 대해 신작 ‘이카루스M’의 흥행이 예상되며 이를 통한 영업가치 상승을 기대했다. 이번 지스타에서 넷마블게임즈 부스에 이카루스M을 시연했다. 이카루스M은 PC MMO 이카루스의 지적재산권(IP)을 기반으로 만든 모바일 MMO로 공중이동과 전투가 특징이며 언리얼4 엔진으로 제작돼 높은 그래픽 퀄리티를 보이고 있으며 넷마블이 퍼블리싱을 맡아 일정 규모 이상의 흥행이 예상된다. 내년 상반기 출시가 예상되는 이카루스M의 흥행 시 위메이드의 영업가치 상승이 기대된다. 중국 내 열혈전기 IP를 이용한 불법서버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신규 IP 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 출시된 HTML5게임 ‘전기래료’는 현지 월 매출이 3분기 100억원에 달했으며 10월 150억원을 넘어서며 흥..

넷마블게임즈, 글로벌 시장 확장에 주목...신작 출시 가시화

넷마블게임즈(251270)의 리니지2 레볼루션 북미·유럽 출시 성과가 만족스럽다고 평가했다. 지난 15일 북미·유럽 54개국에서 출시된 리니지2 레볼루션은 RPG에 비우호적인 시장 특성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만족스러운 성과를 냈다. 첫날 60위였던 미국 순위는 25위권까지 상승했고 러시아에서는 3위까지 올랐다. 출시 직후 상위권에 진입한 아시아와 비교하면 다소 실망스럽지만 서머너즈 워 등의 초기 성과도 리니지2 레볼루션에 미치지 못했다는 점을 감안하면 점진적인 매출 상승이 예상된다. 향후 출시될 신규 MMORPG들의 흥행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매출이 크게 늘지 않더라도 현지화 노하우를 축적하는 계기가 될 것이란 설명이다. 향후 출시될 테라M과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의 경우 IP 영향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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