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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로녹스 7

메디톡스, 지난 4분기 대규모 영업적자 불가피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지난해 3분기에 이어 4분기에도 대규모 영업적자가 불가피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 반등을 위해서는 실적 턴어라운드에 대한 강한 기대감이 필요하다. 4분기 메디톡스의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2% 감소한 280억원으로 컨센서스인 334억원을 크게 밑돌 것으로 전망했다. 주요 제품군인 메디톡신, 코어톡스, 이노톡스 모두 품목허가 취소의 위기에 있다. 식약처의 허가취소 결정에 대한 항소로 아직은 완전히 판매가 금지된 것은 아니지만 브랜드 이미지 실추로 국내시장 점유율 급감이 예상된다. 국내에서 주로 톡신과 함께 팔리는 필러 판매뿐 아니라 수출에도 악영향을 미쳐 매출 타격이 불가피할 것으로 봤다. 매출 감소로 3분기 114억원이었던 영업적자는 4분기 137억원으로 확대될 것으로 전..

메디톡스, 실적 개선으로 주가 상승 전망

메디톡스(086900)의 실적이 올해부터 개선돼 주가도 상승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메디톡스의 지난 4분기 매출액은 2018년 같은 기간 대비 32% 증가한 574억원이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5% 줄어든 151억원에 그칠 것으로 추정된다. 3분기 ITC 소송으로 인한 비용 약 78억원이 반영되면서 2014년 이래 사상 최악의 영업이익을 시현했다. 4분기에는 영업이익률이 회복세에 접어들 것으로 추정된다. 메디톡스의 주가는 지난해 4월 60만원대에서 현재 30만원대까지 하락했다. 그러나 올해는 ITC 소송이 마무리되면서 실적 개선이 확실시된다. 올해 10월 최종 결정이 이뤄짐에 따라 메디톡스의 가장 큰 불확실성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계속 지연되고 있는 중국에서의 뉴로녹스도 상반기 시..

휴젤, 내년 중국에서 다양한 호재 기대감

휴젤(145020)에 대해 내년 중국에서 다양한 호재가 기다리고 있다. 지난 6월말 휴온스의 리즈톡스가 출시되며 3분기 매출 둔화가 우려됐으나 영향은 미미했던 것으로 파악된다. 필러 부문은 프리미엄 라인업 확충으로 내수 매출 확대 중이다. 지난해 하반기 중국 정부의 불법 보툴리눔 톡신 단속, 따이공 단속 영향으로 수출 부진을 피할 수 없었다. 그러나 중국 이외 국가향(대만, 태국, 필리핀, 일본 등) 수출 확대로 점진적인 회복세 시현 중이다. 필러 수출은 기존 진출 국가들에서 높은 품질 대비 가격 경쟁력으로 매출 규모 확대 중이다. 특히 내년에는 중국에서 다양한 호재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휴젤은 내년 중국에서 두 가지 허가를 대기 중이며 첫 번째는 화장품 위생허가인데 내년 1분기 허가가 예상되..

메디톡스, 뉴로녹스 중국 판매허가 4분기 가능성 높아

메디톡스(086900)의 보툴리눔톡신 제제인 뉴로녹스의 중국 판매허가가 올 4분기에 나올 가능성이 높다. 중국 의약품정보제공 사이트인 약지데이터 기준 뉴로녹스의 허가심사 진행 상황은 12번째 대기 순번인 것으로 확인했다. 약지데이터 예상 허가심사 완료일은 오는 18일, 예상 허가승인일은 오는 11월 2일이다. 중국은 통상적으로 허가심사 완료 후 1~2개월 뒤에 판매허가 승인을 준다는 설명이다. 심사 진행이 지연되고 있지만, 4분기에는 허가가 가능할 것으로 봤다. 한편 지난 4일 갈더마는 미국 특허심판원에 메디톡스의 액상형 제품인 이노톡스의 'Long lasting effect of new botulinum toxin formulations' 조성물 특허에 이의제기를 신청했다. 'longer lasting..

메디톡스, 중국 보톡스 시장 정식 진출...큰 폭의 실적 성장 예상

메디톡스(086900)가 국내 톡신업계 최초 중국 진출로 큰 폭의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 메디톡스는 2분기 매출액이 550억원으로 지난해와 비슷했고 영업이익은 11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0.2% 감소했다. 시장 전망치를 하회하는 실적이다. 각종 비용 증가가 실적 부진의 원인으로 지목된다. 국내 톡신 기업 최초로 중국 톡신 화이트마켓(정식허가시장) 진출시 중장기 성장성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4분기에는 보톡스 제폼 '뉴로녹스' 품목허가 승인 및 출시가 기대된다. 지난 3월에는 내성 잠재 위험성을 줄인 '코오톡스'를 국내 출시했다. 지난달에는 합성신약 MT921(턱밑 지방분해) 국내 임상 2상을 시작해 톡신과 필러 이외의 새로운 성장 모멘텀으로 기대된다. --------------------..

메디톡스, 내년 초 중국에 뉴로녹스 수출 기대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내년 상반기 뉴로녹스가 중국에서 시판 허가를 받고 정식 판매가 가능하다. 관세청에 따르면 올 3분기 보톡스로 추정되는 제품의 수출액은 전년 대비 -22.4%에 그쳤다. 이는 중국의 따이공 단속 때문이며 최근 중국 제약업계의 부정적인 이슈로 평소보다 강한 규제가 이루어지고 있다. 하지만 앨러간의 중국 매출액증가율이 더욱 높아졌다는 점에서 중국 보툴리눔 톡신 시장은 여전히 고성장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내년 상반기 중국에서 메디톡스의 뉴로녹스가 정식으로 출시되면, 이미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앨러간 제품 대비 가격 경쟁력, 란저우연구소 제품 대비 품질 경쟁력으로 시장 침투속도가 빠를 것으로 전망했다. 앨러간이 Bonti社를 인수하며 확보한 후보물질은 속효형 보툴리눔 톡신이다..

메디톡스, 중국 시장 진출 가시화

메디톡스(086900)에 대해 중국 시장 진출이 가시화되고 있다. 최근 중국 식품의약품국(CFDA)에 뉴로녹스의 시판허가 신청서(BLA)를 제출하면서 중국시장 진출을 가시화시키고 있다. 이어 2019년 상반기 뉴로녹스가 중국시장에 시판된다면, 2018년 필러수출 부진으로 20%에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되는 성장률을 극복하고 2019년부터는 30%에 가까운 고성장세를 다시 회복할 수 있을 것으로 분석했다. 4분기 실적에 대해서는 매출액이 530억원을 기록하며 컨센서스를 크게 상회했다. 영업이익은 257억원을 기록해 다소 실망스러웠지만 이것은 39억원이 집행된 광고비 영향으로 이를 제외 시 영업이익률은 약 55%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직 기술이전 되지 않은 뉴로녹스의 글로벌 기술이전 가능성과 앨러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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