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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산업 14

대림산업, 기업 분할 계기로 건설 부문 재평가 전망

대림산업(000210)에 대해 인적·물적 분할 결정을 계기로 건설 부문의 재평가가 이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대림산업은 지난 10일 장 마감 후 지주회사와 유화 및 건설부문의 인적·물적 분할 결정을 발표했다. 인적 분할 비율은 디엘(지주·44%), 디엘이앤씨(건설·56%)이며 물적 분할되는 디엘케미칼이 유화 부문 자회사 YNCC와 폴리미래 등을 지배하는 구조다. 자회사 대림건설은 디엘이앤씨의 자회사로 편입된다. 건설 사업부문은 아크로(ACRO) 브랜드를 기반으로 주택 사업에서 대부분의 이익이 창출되며 현재 플랜트 부문 및 해외 부문은 매출이 크지 않다. 올해 기준 건설 부문 영업이익은 연간 1조원을 상회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순수 건설 부문 시가총액은 1조 8,000억원에 불과해 향후 재평가될 것으로 전..

대림산업, 반복된 어닝 서프라이즈

대림산업(000210)에 대해 반복된 어닝 서프라이즈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올해 1분기 대림산업의 연결 실적은 영업이익 2902억원 등 시장 예상치를 23% 뛰어넘는 등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실적 호조의 원인은 기준공된 자체 주택사업지(춘천 한숲시티) 잔여잔금 반영에 따른 추가 이익(영업이익 약 200억원)과 말레이시아·오만·국내 S-oil 정산이익(약 200~300억원), 자회사 삼호의 어닝 서프라이즈 효과가 반영됐기 때문이란 분석이다. 올해 대림산업의 연결 영업이익은 약 1조2800억원으로 사상 최대 영업이익(1조1300억원)을 시현한 2019년 대비 14% 증가할 것으로 추정한다. 특히 연결 실적에 반영되는 고려개발과 Cariflex 편입 효과,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오피스 매각 실적 등이..

2019년 1월 25일 (금) 증시 주요이슈

* 뉴욕증시, 1/24(현지시간) 기업 실적 호조와 美/中 무역협상 불확실성이 엇갈리며 혼조 마감… 다우 -22.38(-0.09%) 24,553.24, 나스닥 +47.69(+0.68%) 7,073.46, S&P500 2,642.33(+0.14%), 필라델피아반도체 1,253.91(+5.73%) * 국제유가($,배럴), 베네수엘라 제재 우려감 등에 상승… WTI +0.51(+0.97%) 53.13, 브렌트유 -0.05(-0.08%) 61.09 * 국제금($,온스), 달러 강세에 하락... Gold -4.30(-0.33%) 1,285.90 * 달러 index, 美 경제지표 호조 등에 상승... +0.41(+0.43%) 96.53 * 역외환율(원/달러), +1.13(+0.10%) 1,128.78 * 유럽증시,..

주요이슈 2019.01.25

대림산업, 지배구조 개선과 플랜트 신규 수주에 주가 상승 기대

대림산업(000210)에 대해 지배구조 개선과 플랜트 신규 수주에 힘입어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대림산업은 대림그룹의 실질적인 사업지주회사며 대림그룹이 일감 몰아주기 해소, 지배구조 개선, 상생협력 추구 등의 경영쇄신책을 추진 중에 있어 대림산업이 실질적인 수혜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대림산업은 올해 4분기 사우디 마덴 암모니아 플랜트 수주 1조원을 포함해 1조4000억원 규모의 신규 수주가 예상된다. 3분기 누적 기준 수주액이 4283억원으로 부진했던 점을 감안하면 이번 신규수주를 통해 주가 상승이 기대된다. ---------------------------------------------------------------------------------------------"블루오션스탁"에..

대림산업, 지배구조 개선 및 배당확대 수혜주

대림그룹의 지배구조 개선으로 대림산업(000210)이 최대 수혜자가 될 것이란 분석이다. 대림산업은 대림그룹의 실질적인 사업지주회사로서 지배구조 개선 및 배당 확대의 최대 수혜자다. 일감 몰아주기, 갑질 의혹 등이 불거지자 지난 1월 대림그룹은 일감 몰아주기 해소, 지배구조 개선, 상생협력 추구 등을 골자로 하는 경영쇄신책을 발표한 바 있다. 대림그룹은 올해부터 신규 계열 거래를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 법령상 허용되는 필수불가결한 계열 거래를 제외하고는 계약 기간이 남아 있는 기존 계열 거래에 대해서도 거래를 단절하거나 외부 사례를 참고해 거래 조건을 변경할 계획이며 기존에 수의계약으로 진행하던 거래는 경쟁입찰 방식으로 변경해 외부업체 및 중소기업 등으로 참여를 확대한다. 국민연금이 스튜어드십 코드를 도..

2018년 11월 7일 (수) 주요이슈

* 뉴욕증시, 11/6(현지시간) 美 중간선거 결과 앞두고 상승 마감… 다우 +173.31(+0.68%) 25,635.01, 나스닥 +47.11(+0.64%) 7,375.96, S&P500 2,755.45(+0.63%), 필라델피아반도체 1,242.63(+1.14%) * 국제유가($,배럴), 이란 제재 8개국 면제 등에 하락... WTI -0.89(-1.41%) 62.21, 브렌트유 -1.04(-1.44%) 72.13 * 국제금($,온스), 美 중간선거 결과 앞두고 하락... Gold -6.00(-0.48%) 1,226.30 * 달러 index, 美 중간선거 결과 앞두고 소폭 상승... +0.01(+0.02%) 96.29 * 역외환율(원/달러), -1.01(-0.09%) 1,122.69 * 유럽증시, 영..

주요이슈 2018.11.07

대림산업, 내년부터 플랜트 수주 확대 기대

대림산업(000210)에 대해 플랜트 부문 수주 확대 가능성과 안정적인 건설부문 이익이 기대된다. 대림산업은 3분기 매출액 2조4639억원, 영업이익 2055억원, 지배지분순이익 1873억원을 기록해 영업이익 컨센서스 1900억원을 소폭 상회했다. 3분기까지 확정된 플랜트 수주는 사우디 마덴(1조원)를 포함해 1.4조원. 4분기 추가로 국내외(YNCC 증설, 동남아 프로젝트 등) 0.5조원 이상 달성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도 USGC 프로젝트(0.6조원), 러시아 정유공장 프로젝트(0.6조원), 현대케미칼, S-Oil 등 국내 프로젝트(0.8조원) 등 가능성 높은 수주만 2조원이며 그 외 중소형 프로젝트 등 총 2.5조원 이상 입찰할 예정이다. 대림산업의 4분기 영업이익이 1779억원으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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