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덴티움 20

덴티움, 장기 임상 데이터가 경쟁력

덴티움(145720)에 대해 13년 이상의 장기 임상 데이터를 갖고 있는 것이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덴티움은 2000년 6월 설립된 치과 의료 기기(임플란트, CT 등) 제조 및 판매 업체며 매출액 중 임플란트(재료·시술도구)가 91%, CT 스캐너와 합성골이 각각 3%와 6% 가량 차지한다. 특히 국내 최초 표면처리 기술 개발(S. L. A Surface)과 13년 이상의 장기 임상 데이터를 보유한 것이 경쟁력이며 올해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각 26.8%와 40.7% 증가한 1521억원과 401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덴티움은 또 5월 CT 제품을 출시했는데 주로 중국, 중동 시장을 타깃으로 해외 인허가가 진행 중이다. 내년 2, 3분기부터 판매가 본격화 될 것으로 판단했다. 덴티움..

덴티움, 中 중심 해외시장 고성장세 전망

덴티움(145720)이 2분기 시장기대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중국을 중심으로 한 해외시장 고성장세가 하반기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2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각각 31.5%, 72.5% 증가한 402억원과 109억원이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사상 최대 분기실적이다. 외형성장은 해외시장이 견인했다. 특히 중국시장이 54.3% 늘어난 126억원으로 크게 상승했다. 러시아 시장도 36억원을 기록하며 1분기 5억원의 부진을 만회했다. 다만 내수시장은 4.4% 증가에 그쳤다. 품목별로는 임플란트가 352억원으로 견조한 상승세를 이어갔으며 영상장비와 상품이 전년동기 대비 각각 103.4%, 15.6%씩 성장했다. 덴티움은 하반기에도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 고성장세를 이어갈 전망이..

덴티움, 2분기 실적 기대치 상회 전망

덴티움(145720)에 대해 신흥국향 임플란트 수출 확대 기반으로 추정치를 상회하는 양호한 2분기 실적이 예상된다며 최근 주가 상승에도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매력적이라고 진단했다. 2분기 연결 매출액 382억원, 영업이익 103억원, 지배지분순이익 88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4.9%, 61.7%, 90.7% 증가할 것이며 기저효과와 영업 레버리지 효과로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매출 인식 기준 변화 등 상장 전 우려가 제기됐던 회계 이슈는 2분기 실적에 영향 없을 것으로 분석했다. 해외 매출액은 29.1% 증가한 230억원으로 추정했다. 현지 유통 대리점 재고 소진으로 1분기 다소 부진했던 중국, 러시아 매출액이 양호했다. 현재 주가는 올해 주가수익비율(P/E ) 18.6배 수준으로 국내 임플란트 경쟁사대..

덴티움, 실적 대비 과도한 저평가...매출 성장 본격화 분석

덴티움(145720)에 대해 실적 대비 과도한 저평가 구간이라며 내년부터 매출성장이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국내 임플란트 시장 점유율 15%로 오스템임플란트(33%)에 이어 2위업체로 잇몸과 유착을 강화시키는 표면처리 기술이 특장점이며 현재 주가는 2017년 기준 PER 15배 수준으로 오스템임플란트(26배), 디오(22배)대비 밸류에이션 매력이 있다. 해외매출 비중 59.3% 수준으로 중국에 이어 인도까지 신규 지역을 확대하고 있고 디지털임플란트 및 합성골 연구개발 투자로 중장기 성장성을 확보했다. 2분기 기저 효과까지 고려하면 실적 우려는 당분간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연결 매출액 1449억원, 영업이익 330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각각 20.7%, 15.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같은..

문재인 대선후보 임플란트 관련 정책 발표에 관련주 상승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대선후보는 전주시 덕진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해 노인지원 정책을 발표했다. 문재인 후보는 임플란트가 필요한데도 포기하시는 어르신이 많다며 본인부담을 절반으로 낮추고, 저소득층 지원을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덴티움, 오스템임플란트, 디오 등 치아 치료(임플란트 등) 관련주들의 주가가 상승세를 기록했다.

덴티움, 국내 2위 임플란트 기업

국내 2위 임플란트 업체 덴티움(053690)에 대해 올해 수출 증가로 실적 성장이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덴티움의 올해 매출액은 1470억원, 영업이익은 330억원으로 각각 전년보다 22%와 13%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 향후 성장 잠재력이 높은 중국과 인도 등 해외시장진출 확대에 집중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 해외 부문 투자 강화로 영업이익률을 22%로 예상했다. 지난해 영업이익률은 24%를 달성한 것으로 추정했다. 해외 진출을 위한 선투자로 펀더멘털은 한층 강화될 것이며 중국 제조 인허가를 획득 한다면 원가율 개선과 '메이드인 차이나' 제품에 우호적인 중국 시장 진출 확대가 기대된다. 경쟁사 대비 낮은 공모가가 매력적이라는 분석이다. 덴티움은 금융감독원의 감리 및 회계 조사 진행으로 기업공개(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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