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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타항공 11

대한항공, 유가상승으로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유가상승으로 올해 2분기 실적이 부진할 것으로 내다봤다. 다만 3분기에는 델타항공과의 합작 효과 등에 힘입어 회복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항공의 올해 2분기 매출액을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6.3% 증가한 3조800억원으로, 영업이익은 45.6% 감소한 939억원으로 추정했다. 국제선 수송(RPK)이 전년 동기 대비 4.9%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5월 징검다리 연휴 영향으로 달러 기준 국제선 여객운임(Yield)이 기대보다 낮은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국제유가 상승에 따른 유류비 상승과 250억원 수준의 성과급 소급 적용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이 시장 추정치인 1236억원을 하회할 것이며 원·달러 환율 상승으로 3000억 이상의..

대한항공, 델타항공과 JV 승인으로 실적 호재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델타항공과의 JV(조인트벤처) 설립 승인이 실적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대한항공이 델타항공과의 JV 설립이 양사간의 MOU 체결 1년만에 국토부의 승인을 받았다. 조인트벤처 운영은 양사가 하나의 회사처럼 공동영업을 통해 수익과 비용을 공유하는 것이며 이는 코드셰어보다 높은 협력 단계라고 설명했다. 신규 회사를 설립하는 것은 아니므로 별도의 자본금 출현은 없으며 JV 설립으로 대한항공은 델타항공과 함께 아시아와 미주 도시들을 연결하는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 대한항공은 JV 운영으로 환승 및 비즈니스 고객 확대에 따른 L/F 개선이 기대됨에 따라 이번 이벤트는 향후 동사 실적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항공의 올해 1분기 연결 매출액이 3조60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한항공, 환율효과에 안정적 1분기 실적 예상

대한항공(003490)에 대해 수송량 증가와 원화강세 효과로 안정적인 1분기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된다. 대한항공의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7% 증가와 5.1% 감소한 2조9997억원, 1817억원으로 예상된다. 여객과 화물 수송량은 증가했지만 제트유가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일회성 비용 계상과 환율 변동에 따라 순이익도 약화될 전망이지만 전체적으로 1분기 실적은 안정적인 것으로 판단한다. 일본선, 동남아선의 호조와 장거리인 미주선, 구주선이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제트유가는 1분기 평균 배럴당 78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 올랐지만, 여객 증가와 원화강세 효과로 안정적인 수익이 확보될 것이란 분석이다. 올 2분기에도 영업이익은 1890억원으로 예..

2018년 1월 12일 (금) 주식시황

뉴욕 증시는 기업들의 실적 개선 기대감 등으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마감했으며, 유럽 증시는 유럽중앙은행(ECB)이 통화정책회의 회의록을 통해 양적완화 종료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하락 마감했습니다.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하며 11거래일 연속 상승했으며, 일본 증시는 하락 마감했습니다. 델타항공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실적을 발표한 데 이어 오는 12일에는 블랙록과 JP모건체이스,웰스파고 등이 실적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주요 기업들의 4분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란 전망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법인세 인하에 따라 올해 이익 전망치가 상향될 경우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경제지표는 다소 부진한 모습을 보였습니다. 美 상무부는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대비 0.1% 하..

오늘의 시황 2018.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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