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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S&C 7

2020년 5월 21일 (목) 상한가 정리

[ 동국S&C(100130) ] 그린뉴딜, 한국형 뉴딜 사업안 포함 소식에 풍력에너지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글로벌에스엠(900070) ] 국내 상장 중국기업 및 수소차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로보로보(215100) ] 中 5G/AI 등 핵심기술 대규모 투자 계획 소식 등에 지능형로봇/인공지능 테마 상승 속 상한가 [ 비디아이(148140) ] 美 항암제 개발업체 엘리슨 인수 합의각서 체결 소식에 상한가

상한가정리 2020.05.21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으로 에너지 전환 본격화 전망

정부가 발표할 ‘재생에너지 3020 이행계획’으로 에너지 전환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정부는 가장 확실한 1세대 재생발전인 태양광과 풍력을 중심으로 확대하겠다는 입장이다. 연간 약 2.3조원의 기존 재생에너지 시장규모가 세 배 수준으로 커지는 셈이다. 정부 목표인 2030년 재생에너지 발전비중 20% 달성 가능성을 두고 논란은 많지만 정부 임기기간인 2022년까지 재생에너지 확대를 위한 적극적인 투자가 이뤄질 것은 확실하다. 2022년까지 전력 수급 문제는 없고, 전기요금 인상요인도 없으며, 대상 부지도 충분해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 기조는 유지될 전망이며 한전의 발전자회사 주도(총 32GW, 필요 설비의 약 66%)로 투자가 이뤄질 것이라는 점에서, 재생에너지는 테마가 아닌 곧 현실로 다가올 것이다. 신재..

동국S&C, 트럼프 리스크 불구 매수적기

동국S&C(100130)에 대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으로 인한 리스크가 불거졌지만 지금은 매수할 타이밍이라고 밝혔다. 파리기후협약 탈퇴 등 트럼프 대통령으로 인한 주가 하락은 투자자들에게 좋은 매수 기회로 작용할 것이며 미국 풍력 업황의 호조와 함께 국내 풍력단지 건설 확대로 성장세가 견조한 상황이다. 트럼프 대통령의 파리협약 탈퇴로 인해 해외 풍력대표업체들의 평균 주가 하락 폭은 5%를 기록했다. 특히 동국S&C의 주가 하락은 약 11%에 달했다. 동국S&C 풍력타워 매출의 약 70~80%가 미국향이기 때문이다. 미국 풍력시장은 낮은 발전단가와 PTC 5년 연장효과로 최소 2020년까지 40~50GW의 발주가 확정된 상태며 트럼프의 리스크에도 불구하고 동국S&C의 미국향 풍력타워 매출은 악영향을 ..

씨에스윈드, 풍력발전 지원제도 본격화

씨에스윈드(112610)가 풍력발전 지원제도 본격화 등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변화로 수익성이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에 상승세다. 글로벌 풍력투자 발전 투자금액은 2015년 기준 2859억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 신재생에너지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이었던 미국을 비롯한 신흥국의 투자 확대정책에 기인한다. 작년 파리기후협정을 시작으로 각국 기후변화에 대한 인식이 바뀌면서 온실가수 배출 감축 목적 신재생에너지 정책도입이 본격화되고 있다. 풍력발전의 경우 초기투자비용은 높으나 발전단가가 낮아 각국 정부가 정책지원을 통해 민간 기업의 투자를 촉진하고 있다. 미국은 세금감면제도를 연장했고 일본, 스코틀랜드, 인도는 정부주도 풍력발전 증가에 따라 설치량 호조세가 지속되고 있다. 글로벌 풍력발전업체인 베스타스(Vesta..

동국S&C, 신산업 대책으로 풍력발전 증가 수혜

동국S&C(100130)에 대해 정부의 에너지 신산업 대책에 따라 풍력 발전 설치량 증가 수혜가 예상되며 현재 구조상 1년 이후 가시적 성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진단했다. '에너지신산업 성과확산 및 규제개혁 조합대책’의 주요 골자는 신재생 등 에너지신산업에 2020년까지 총 42조원을 투자하는 것이며 이중 30조원은 신재생발전소 설비 확충에 쓰일 계획이고 기존 신재생에너지 공급의무비율 상향 조정으로 발전설비에만 8조5000억원이 추가된다고 분석했다. 정책적 도움으로 신재생에너지 대표주자인 태양광과 풍력의 국내 설치량은 증가할 전망이다. 통상 풍력단지 개발은 환경조사 평가 등을 비롯해 인허가에 1년 가량 시간이 소요된다. 이후 입찰과 함께 관련 기자재 주문이 들어가 현 구조상으로는 최소 1년 후에 정책 성과..

동국S&C, 2020년까지 안정적 성장 가능

동국S&C(100130)에 대해 2010년 이후 분기 기준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며 2020년까지 안정적인 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1분기 영업이익과 이익률(17%) 모두 2010년 이후 분기 최대치를 기록했다. 생산된 전력당 2.3센트의 세금을 감면하는 제도인 PTC 연장에 따른 미국 풍력업황의 호조로 GE향 등 풍력 타워매출이 증가(전년대비 93%)한 것이 실적급증의 주원인이다. 동국S&C의 개별기준 1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489억원, 8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34%, 621% 증가했다. 이밖에 부자재의 단가인하, 외주비용 등 원가절감 노력, 원·달러 환율의 상승 등도 실적 개선에 기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1분기 깜짝실적으로 연간 예상 영업이익(230억원)을 달성할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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