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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18

동아에스티, 美 뉴로보 450억원 규모 투자 유치 성공

동아에스티(170900)는 미국 뉴로보 파마슈티컬스가 3230만달러(약 45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완료했다. 지난 9월 동아에스티는 뉴로보에 2형 당뇨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DA-1241'과 비만 및 비알코올성 지방간염 치료제 'DA-1726'의 세계 독점 개발권 및 한국을 제외한 세계 독점 판매권을 이전했다. 이와 함께 뉴로보에 1500만달러를 투자해 지분을 추가로 취득하는 계약을 체결했다. 계약에 따라 동아에스티는 계약금 2200만달러를 뉴로보의 전환우선주로 취득한다. 단계별기술료(마일스톤)로는 최대 3억1600만달러를 받는다. 또 상업화 후 순매출 규모에 따라 마일스톤을 단계별로 수령한다. 다만 계약의 전제 조건은 뉴로보가 동아에스티가 투자하는 1500만달러를 포함해 총 3000만달..

동아에스티,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판권 이전 기대

동아에스티(170900)에 대해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글로벌 판권 이전에 대해 기대가 남아있으며 주가의 추가 목표 상향도 가능하다고 분석했다. 동아에스티는 4분기 매출액이 전년 대비 18% 감소한 1282억원, 영업이익은 적자 전환하며 155억원 손실을 봤다. 이는 시장 전망치(매출액 1631억원,영업이익 71억원) 밑도는 수준이다. 코로나19 재확산 영향으로 전문의약품(ETC) 사업부가 전년 대비 10% 감소한 61억원, 해외 수출은 20% 감소한 302억원을 기록했다. 의료기기(정형외과 임플란트) 계약 종료 품목이 반영되며 의료기기/진단 사업부도 40% 감소한 143억원에 그쳤다. 캐시카우인 박카스도 코로나19 영향으로 캄보디아에서의 부진이 이어지며, 전년 대비 16% 감소했다. 수익성은 매출 부진 ..

동아에스티, 올해 실적 개선세 지속 전망

동아에스티(170900)에 대해 올해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동아에스티는 1분기 영업이익과 매출액이 각각 105억원, 1356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시장 기대치(영업이익 71억원, 매출앨 1464억원)을 상회한 수치다. 매출액은 3분기 연속 증가했다. 기저효과와 일회성 기슬료 유입으로 영업이익도 개선됐다고 분석했다. 2분기 실적도 긍정적으로 봤다. 2분기매출액은 1401억원으로 예상된다. 기술료 유입으로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62% 증가한 106억원으로 추정된다. 실적 개선에도 불구하고 동아에스티의 주가 상승은 1.9%에 그치고 있다. 현재 주가순자산비율이 1.4배로 매력적인 가격 수준이다. 연구개발비로 분기 200억원 이상을 투자하고 있다. 미국 임상 1a가 완료된 새로운 기전의..

동아에스티, 전문의약품 판매로 올해 실적 개선 기대

동아에스티(170900)에 대해 전문의약품 판매 증가로 올해 실적 개선이 기대된다. 동아에스티의 1분기 영업이익이 8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7.7%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매출액도 3.5% 늘어난 1378억원으로 추정됐다. 이는 시장 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이다. 전문의약품 매출은 3080억원으로 예상되며 올해 실적 개선도 기대된다. 위점막보호제 '스티렌'의 매출 감소가 미미하고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손발톱 무좀치료제 '주블리아' 등 신제품 효과가 나타날 것이다. 2013년 이후 감소하던 매출이 올해는 5.1% 증가가 예상된다. 영업이익률도 2.3%포인트 개선될 것이다. ----------------------------------------------------------------------..

동아에스티,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2분기 성장 전망

동아에스티(170900)에 대해 지난 1분기 실적을 바닥으로 2분기부터 실적이 성장할 것이다. 동아에스티가 지난해 신규로 출시한 도입신약들의 매출액 증가 추세가 안정적으로 나타나고 있고, 작년에 부진했던 인성장호르몬의 수출 개선도 2분기 이후 나타날 것으로 기대된다. 모든 사업 부문이 지난 1분기를 바닥으로 상저하고 추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동아에스티가 지난해 도입한 손발톱 무좀 치료제 주블리아, 고혈압치료제 이달비 등이 안정적 판매 성장을 보이는 점과 스티렌의 약가 인하 효과가 겹쳐 전문약 부문 실적 회복을 예상했다. 특히 경쟁사 대비 원가율이 낮은 도입 신약 비중이 늘어 매출액 증가 속도보다 수익성 개선 속도가 더 가파를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1분기 영업이익은 증권시장 전망치 평균을 밑도는..

동아에스티, 박카스 수출 성장 둔화 및 중장기 성장 동력 부재

동아에스티(170900)에 대해 박카스 수출 성장 둔화와 중단기 성장 동력이 부재한 상황이다. ETC 도입품목 효과와 낮은 기저효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되지만 수출 성장 둔화가 우려된다. 단기 실적에 기여 가능한 제네릭, 개량신약 파이프라인 부재로 중단기 성장동력 또한 부재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캄보디아 박카스 수출 성장이 한계에 봉착했다고 판단했다. 박카스 수출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4년 평균 성장률 32.5%를 기록했으나 2017년에는 수출액 653억원, 성장률 11.8%에 그쳤다. 신규 지역 확대 부재로 성장 한계가 우려된다. 국내 식약처 신규 임상시험 승인 건수가 2015년 6건, 2016년 8건, 2017년 0건으로 제네릭 및 개량신약 신규 파이프라인이 부재한 상황이다. 1분기 실적은 ..

동아에스티, 천연물 신약 美 기술수출...실적 성장 전망

동아에스티(170900)에 대해 천연물 신약이 미국으로 기술수출되면서 실적 성장이 전망된다. 동아에스티는 천연물 신약 DA-9801을 미국의 바이오텍 회사인 뉴로보로 총 1억7800만 달러(약 1900 억원)에 기술수출했다. 계약금은 21억원으로 90 일 이내에 들어올 예정이며 추가로 뉴로보 지분 5%를 받게 된다. 향후 임상 진행에 따른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1억7800만달러를 받게 되며 시판 이후에는 판매 로열티가 별도로 인식된다. DA-9801은 임상 2상 결과가 좋았으나 임상 3상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많은 자금이 필요했기 때문에 동아에스티는 기술수출을 위해 노력하고 있던 것으로 알려졌다. 인수회사인 뉴로보는 신설 회사라 많이 알려져 있지는 않다. 하지만 설립자 중 한명이 DA-9801 임상 2상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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