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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박카스 수출 성장 둔화 및 중장기 성장 동력 부재

Atomseoki 2018. 4. 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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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170900)에 대해 박카스 수출 성장 둔화와 중단기 성장 동력이 부재한 상황이다.

ETC 도입품목 효과와 낮은 기저효과로 턴어라운드가 예상되지만 수출 성장 둔화가 우려된다. 단기 실적에 기여 가능한 제네릭, 개량신약 파이프라인 부재로 중단기 성장동력 또한 부재한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캄보디아 박카스 수출 성장이 한계에 봉착했다고 판단했다. 박카스 수출은 2012년부터 2016년까지 4년 평균 성장률 32.5%를 기록했으나 2017년에는 수출액 653억원, 성장률 11.8%에 그쳤다.

신규 지역 확대 부재로 성장 한계가 우려된다. 국내 식약처 신규 임상시험 승인 건수가 2015년 6건, 2016년 8건, 2017년 0건으로 제네릭 및 개량신약 신규 파이프라인이 부재한 상황이다.

1분기 실적은 기저효과로 양호할 것으로 내다봤다. 1분기 개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6.7% 늘어난 1419억원, 영업이익은 55.5% 증가한 77억원으로 추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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