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동원F&B 11

동원F&B, 올해 실적 개선 국면 진입

동원F&B(069540)에 대해 예상치에 부합하는 지난해 4분기 실적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에는 실적 개선 국면에 진입할 것이다. 동원F&B의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2.5% 증가한 5988억원, 영업이익은 33.7% 감소한 37억원을 기록했다. 지난해 6~11월에 나타난 캔용참치 어가 강세 영향이 계절적 비수기인 4분기에 가장 부담스럽게 반영돼 수익성 부진이 불가피했다. 다만 4분기 실적 부진은 이미 예상됐던 부진이었으며 계절적 비수기로 이익기여도가 작은 시기라고 평가했다. 지나간 실적 부진보다는 올해 실적 증가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올해 연간 매출액은 2조8251억원, 영업이익은 880억원으로 추정했다. 이는 전년 대비 각각 10.7%, 21.7% 개선된 수준이다. 주요 품목인 참치캔 실적..

동원F&B, 추세적 이익 증가 예상

동원F&B(049770)에 대해 추세적인 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동원F&B의 주가는 최근 3개월간 25.2% 상승했고 코스피 대비로도 20.3% 초과 상승했다. 돋보이는 수익률의 이유는 주 원료인 가다랑어 가격 하락 조정으로 판단한다. 국제 가다랑어 시세는 지난해 10월 t당 2200달러에 육박하다가 지금은 1600달러 선에서 거래 중이다. 국제 가다랑어 가격은 당분간 현 수준에서 거래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 어장인 중서부태평양에서 조업 중인 선망어선의 생산성이 지난 10여년간 최신 어선의 도입으로 말미암아 향상됐고 조업 환경 또한 양호해 어획이 회복 중인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유가 급등만 없다면 어가는 t당 1500~700달러 사이에서 거래될 전망이다. 동원F&B는 참치 통조림 이외의 포트폴리오에서..

동원F&B, 판매 다변화와 인수합병 효과 기대감

동원F&B(049770)가 판매 다변화와 인수합병(M&A) 효과 기대 속에 나흘째 강세다.. 동원F&B에 대해 작년 4분기 전통 비수기에도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흑자를 기록하겠고 고어가 부담을 판매 다변화와 인수합병(M&A) 효과가 상쇄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작년 4분기 매출액은 6074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4.1% 증가하고 영업이익 20억원으로 64.1% 감소할 것이며 4분기는 동원F&B 별도(일반식품) 사업부문의 전통 비수기이고 투입어가가 상승했음에도 조미유통, 사료 등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로 흑자가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

동원F&B, 우려와 달리 양호한 3분기 실적

동원F&B(049770)에 대해 우려와 달리 양호한 3분기 실적을 기록했다고 평가했다. 동원F&B의 3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7323억원, 29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5.3%, 5.7% 증가했다. 캐시카우인 참치캔 원가 부담으로 실적 악화가 불가피할 것이라는 시장의 우려와 달리 양호했다. 참치캔 투입어가가 t당 지난해 3분기 1600달러에서 올 3분기 1900~2000달러로 상승해 원가 부담이 커졌던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올해 초 참치캔가격 5.1% 인상과 판촉행사 축소에 따른 평균판매단가(ASP) 상승 효과, 유제품과 냉동식품 등 참치캔 외 품목의 이익기여도 확대, 물류센터 정상 가동에 따른 자회사 동원홈푸드(조미유통부문)의 투자비용 부담 축소, 비용 효율화에 기반한 동원팜스(사료부문)의..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