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두산 27

두산, 자체사업 성장성과 주주친화정책 강화

두산(000150)에 대해 자체사업의 성장성과 주주친화정책이 강화되고 있다. 두산은 연이은 계열사 흡수합병을 통해 자체사업 성장성을 강화하고 있다. 2018년 자체사업 영업이익은 3791억원(기존 추정 3522억원)까지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재원 확보 및 신규사업 편입에 따른 중장기 성장성도 강화될 것으로 기대했다. 우선 3월 1일자로 자회사 DIP홀딩스의 흡수 합병을 종료했다. 이를 통해 투자재원(순현금 846억원, 자회사 네오플럭스 IPO시 현금유입 기대) 및 자회사 두산로보틱스(협동로봇), DAE(연료전지 드론) 등 미래 성장사업을 확보했다. 또한 6월 1일자로 자회사 두타몰을 흡수 합병 예정이다. 면세점의 턴어라운드와 맞물려, 2018년 유통사업(면세점+두타몰) 영업이익은 409억원까지 확대될..

두산, 주가 하락폭 과도...1분기 견조한 실적 전망

두산(000150)에 대해 최근 주가 하락폭이 과도한 수준이고 올 1분기 견조한 실적 전망에 비춰 매수 적기라고 진단했다. 두산은 그동안 고성장했던 전자BG(비즈니스그룹)의 추가 성장에 대한 우려 형성, 연료전지BG의 수주 지연, 계열사 유동성 우려와 두산인프라코어차이나(DICC) 소송 불확실성 대두 등으로 주가가 지난해 4분기 고점 대비 32.1% 급락했다. 주가 낙폭이 과도했고 반등 시점에 진입했다. 두산중공업 유동성 우려와 관련해 두산엔진 매각 가시화와 방산 등 일부 사업 매각 여지를 고려하면 두산의 추가적인 하락 여지는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또한 DICC 관련 소송의 경우 대법원 판결까지 불확실성과 인프라코어의 자체적인 해결 의지를 감안하면 두산의 주가 하락 핵심 요인은 아니라고 진단했다. 결국..

두산, 자회사 부정적 이슈 선반영...자체 사업 실적호조 기대

두산(000150)이 자회사의 부정적 이슈 등을 선반영했다며 자체 사업의 실적호조가 기대된다. 두산 주가는 연초 이후 14%, 지난해 10월말 고점 대비 32% 하락했는데 이는 주요 자회사인 두산중공업의 신규수주 부진, 정부의 에너지 정책 변화, 두산인프라코어 소송 이슈 등이 원인이며 부정적 이슈는 선반영됐다는 판단이며 자체 사업의 실적호조 지속으로 반전이 기대되는 시점이다. 주력사업부인 전자와 산업차량의 양호한 실적에는 변함이 없으며 최악의 경우에도 두산인프라코어의 지원 가능성이 매우 낮다. 보수적인 사업전망을 고려한 자체사업의 가치는 3조1100억원으로 적정가치와 현 주가는 80% 이상의 괴리를 보이고 있는 등 밸류에이션 매력도 부각되고 있다. 5% 넘는 배당 수익률도 주가의 하방경직성을 높이는 요인..

2018년 2월 19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2/16(현지시간) 정치적 불확실성 속 혼조 마감… 다우 +19.01(+0.08%) 25,219.38, 나스닥 -16.96(-0.23%) 7,239.47, S&P500 2,732.22(+0.04%), 필라델피아반도체 1,318.32(-0.35%) * 국제유가($,배럴), 美 원유채굴장비수 증가 속 소폭 상승 … WTI +0.34(+0.55%) 61.68, 브렌트유 +0.51(+0.79%) 64.84 * 국제금($,온스), 美 경제지표 호조 속 소폭 상승... Gold +0.90(+0.06%) 1,356.20 * 달러 index, 日 당국 구두개입 영향 등으로 반등... +0.50(+0.57%) 89.10 * 역외환율(원/달러), +0.50(+0.05%) 1,067.60 * 유럽증시, 영국(..

주요이슈 2018.02.19

두산, 실적 성장 둔화 우려...주주환원 노력은 긍정적

두산(000150)에 대해 실적 성장 둔화가 우려된다고 전망했다. 다만 회사의 적극적인 주주환원 노력은 긍정적이다. 두산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598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50.8%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522억원으로 순손실을 기록했다. 순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밑돌았지만 자체사업 영업이익은 면세 부문 흑자전환에 힘입어 컨센서스를 웃돌았다. 2016년 2분기 사업 출범 이후 계속해 손실을 냈던 면세 부문은 지난해 4분기 45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실적을 견인했다. 다만 연료전지 부문은 기대보다 부진했다. 지난해 3224억원 수주로 마감했다. 목표치를 미달하는 수준이다. 수주 부진은 대형 특수목적회사(SPC) 프로젝트의 지연의 결과며 올해는 1조1000억원대 수주와..

문재인 대통령, 방중 경제사절단 역대 최대 규모 동행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에 걸쳐 진행되는 문재인 대통령의 중국 방문에 역대 최대 규모의 경제사절단이 동행한다. 지난 6월 미국 방문에 이어 주요 대기업 재벌 총수도 문 대통령과 동행한다. 11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주요 대기업에 따르면 중국 경제사절단에는 박용만 대한상의 회장을 비롯해 SK 최태원 회장, 한화 김승연 회장, 두산 박정원 회장, LS 구자열 회장,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 등의 재벌 총수가 참가한다. 총수가 수감 중이거나 건강 문제ㆍ고령 등의 사유로 참석하지 못하는 삼성, 현대자동차, LG, CJ 등에선 회장이나 부회장급 경영인이 대신 참가하기로 했다. 삼성은 윤부근 삼성전자 CR담당 부회장, 현대차는 정의선 부회장, LG는 구본준 부회장, CJ는 손경식 회장이 참가를 신청했다. GS그..

2017년 10월 27일 (금) 주요이슈

* 뉴욕증시, 10/26(현지시간) 기업 실적 호조 속 혼조 마감… 다우 +71.40(+0.31%) 23,400.86, 나스닥 -7.12(-0.11%) 6,556.77, S&P500 2,560.40(+0.13%), 필라델피아반도체 1,237.03(+0.63%) * 국제유가($,배럴), 산유국 감산 기대에 상승 … WTI +0.46(+0.88%) 52.64, 브렌트유 +0.86(+1.47%) 59.30 * 국제금($,온스), ECB 정책 결정 후 달러화 강세에 하락... Gold -9.40(-0.74%) 1269.60 * 달러 index, ECB 비둘기 기조 속 유로화 약세에 상승... +0.91(+0.97%) 94.62 * 역외환율(원/달러), +3.73(+0.33%) 1128.48 * 유럽증시, 영국(..

주요이슈 2017.10.27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