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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카메라 27

삼성전기, 올해 전 사업부 균형 성장

삼성전기(009150)에 대해 올해 모든 사업부의 균형 잡힌 성장이 기대된다. 올해 연간 실적 추정치로는 매출 8조1307억원, 영업이익 6057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난해보다 각각 18%와 94%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다. DM사업부는 듀얼카메라 공급 물량 증가로 외형성장, LCR사업부는 MLCC(적층세라믹콘덴서) 업황 호조로 인한 고수익성 시현, ACI사업부는 5년 만의 흑자전환 달성하는 등 모든 사업부의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분석했다. 신규 성장동력으로 기대됐던 Fo-PLP(팬아웃-패널레벨패키징)에 대한 불확실성이 붉어지고 있지만 실적에 미치는 영향은 상당히 제한적이다.

덕우전자, 듀얼카메라 채택으로 큰 폭 수혜 전망

덕우전자(263600)에 대해 듀얼카메라 채택으로 큰 폭의 수혜가 전망되지만 주가는 저평가 구간에 머무르고 있다고 분석했다. 덕우전자의 주요제품은 스티프너와 브라켓으로 고객사의 카메라 모듈에 장착된다. 스티프너는 휴대폰 카메라모듈 후면에 부착돼 이물질에 의한 내부손상을 방지해 주고, 브라켓은 듀얼카메라모듈에 장착돼 내구성 강화 및 모듈 소형화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스마트폰 시장에서 듀얼카메라 채택이 증가함에 따라 전후면 각 1개씩 소요되던 스티프너의 개수가 전면 1개, 후면 2개로 확대되고 있고, 듀얼카메라용 브라켓의 경우 고객사에 단독으로 생산, 공급 중이기 때문에 듀얼카메라 채택에 따른 큰 폭의 수혜가 전망된다. 또한 현재 듀얼카메라가 채택되고 있지 않은 일부 모델들도 향후 듀얼카메라 채택 가..

유티아이, 내년 듀얼카메라 수혜

유티아이(179900)의 향후 주력 고객사의 듀얼카메라 채택률 증가와 해외 거래선 확보 및 신규 아이템의 매출 시작, 동종업계 대비 차별화된 이익률 등이 예상된다. 주력 고객사 플래그십 모델 내 카메라윈도우의 높은 점유율을 바탕으로 듀얼카메라 채택률 증가에 따른 ASP(평균판매가격) 상승이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또한 중화권, 일본으로의 거래선 확대가 예상되며 기존 주력제품인 카메라윈도우 외에도 지문인식 글라스, 글라스필터 등 신규시장 진출도 에상된다. 올 4분기 수율 안정화를 통한 이익률 정상화도 예상돼 호실적이 기대된다.

고가 스마트폰 차별요소인 듀얼카메라 부품 업체 수혜 전망

올해도 고가 스마트폰 세계 시장에서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듀얼카메라 부품 업체가 수혜를 볼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모바일월드콩그레스(MWC) 2017’에서 LG전자를 비롯해 화웨이, 오포 등 2위권 스마트폰 업체의 하드웨어 상향 경쟁이 치열했다고 분석했다. 프리미엄 스마트폰의 차별화 요소는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며 대다수 스마트폰 업체가 후면에 듀얼 카메라를 기본으로 채택했다. 전면에도 800만 이상 화소 카메라를 채택했다. 국내 카메라모듈과 부품업체는 중국으로 수출하는 물량도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카메라모듈 업체인 삼성전기(009150) LG이노텍(011070), 부품업체인 대덕GDS(004130) 자화전자(033240)의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분석했다.

삼성전기, 듀얼카메라 시대의 수혜 기대

글로벌 스마트폰 업체들이 듀얼카메라 체택을 늘려가면서 삼성전기(009150)의 실적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갤럭시 S8'에 듀얼카메라는 탑재되지 않지만 하반기에 출시될 '갤럭시 노트8'과 내년에 출시될 '갤럭시 S9'에는 듀얼카메라가 탑재될 가능성이 높다. 이에 따라 삼성전기의 카메라 모듈 매출 성장 가능성은 시간이 지날수록 더욱 커질 것이란 기대다. 삼성전기는 현재 중국 업체들을 중심으로 듀얼카메라를 수출하고 있다. 듀얼카메라는 올해 전체 카메라 모듈 매출액의 30%, 수량의 20%까지 비중이 상승하면서 수익성 개선에 기여할 것이다. 특히 중국에 수출되는 듀얼카메라의 경우 같은 화소의 싱글카메라 대비 평균판매단가(ASP)가 2배 이상 고가이며, 중국 업체들을 통해 다양한 경험을 축적할 수 ..

파트론, 고성능 카메라 채택 증가에 따른 수혜

파트론(091700)에 대해 스마트폰 제조사들의 고성능 카메라 채택 증가에 따른 수혜를 입을 전망이다. 내년 연간 추정 실적으로는 매출 8879억원, 영업이익 605억원을 제시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올해보다 각각 11%와 53%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이다. 내년 카메라모듈 매출 증가를 통한 실적 턴어라운드를 기대하며 스마트폰 하드웨어 차별화가 적어진 시점에서 제조업체는 디스플레이와 카메라모듈 중심으로 사양을 끌어올려 차별화 요인으로 부각시킬 것으로 예상한다. 애플이 올해 아이폰7에 듀얼 카메라를 적용했고 삼성전자는 내년 상반기 ‘갤럭시S8’의 전면 카메라 화소 상향과 하반기 ‘갤럭시노트8’의 후면 카메라 모듈로 듀얼 카메라 채택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한다.

세코닉스, 차량용 카메라 장기 성장 동력

세코닉스(053450)에 대해 차량용 카메라 사업은 아직 규모의 경제가 확보되지 않아 저조한 영업이익률을 보이고 있지만 여전한 성장 동력이라고 말했다. 1분기 매출액 784억원(전년동기 대비 28% 증가), 영업이익 58억원(전년동기 대비 36% 증가)을 기록했다. . 기존 주요 사업에서는 고객사들의 신제품 조기 출시 효과로 스마트폰 렌즈 출하 증가가 전체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 또한 출시 이후 삼성전자 갤럭시S7의 실제 판매량이 시장 예상치를 상회한 것과 LG전자 G5의 듀얼 카메라 채택도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저조한 영업이익률에 대해 차량용 카메라 사업은 매출이 증가하면 전체 이익률은 감소하는 구조다. 차량용 카메라는 아직 스마트폰 렌즈 대비 수량이 많지 않고 고객사별, 모델별로 사양이 다양해 생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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