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튜디오드래곤(253450)이 텐트폴(수익성이 확보된 대작) 작품 부재에 따라 매출 및 이익 감소가 발생하였지만, ‘비밀의 숲2’ 등 신규 작품의 글로벌 흥행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로인해 향후 국내에 진출할 디즈니플러스 등 글로벌OTT와 국내 웨이브 등에 웰메이드 콘텐츠를 공급할 수 있는 가장 적합한 드라마 스튜디오로서 입지가 높아지고 있다. 또 중국 재개방에 따른 판매 성장도 기대할 수 있어 지속적인 실적 개선을 전망했다. 스튜디오드래곤이 올해 3분기 매출액 1184억원, 영업이익 107억원으로 전년동기 대비 각각 9.7%, 2.3% 감소할 것으로 추정했다. 2분기 ‘더 킹: 영원의 군주’와 같은 텐트폴 드라마 부재에 따라 전분기 대비 다소 주춤한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tvN 및 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