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락앤락(115390)에 대해 3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했다. 3분기 매출액 1058억원, 영업이익 87억원으로 시장 예상치를 13.4% 하회했다. 국내 내수 채널에서 소비심리가 위축되고 시장 경쟁이 심화하면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7.1% 감소한 반면 베트남 내수 매출액은 20.5% 증가하면서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영업이익률은 8.2%로 전년 동기 대비 5.1%포인트 감소했다. 노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브랜드 컨설팅을 시행하고, 외형성장이 정체된 중국에서 텀블러 외 다른 카테고리로 확장하기 위한 전략 컨설팅을 진행하면서 관련 비용이 약 20억원 가량 발생했다. 체질 개선을 위해 꼭 필요한 전략적 투자로, 올해 안에 시스템 재정비는 마무리 될 것으로 전망했다. 4분기 매출액 11..

락앤락(115390)에 대해 "=당분간 실적 불확실성이 불가피하다고 내다봤다. 2분기 연결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각각 4.9% 증가, 45.9% 감소한 1029억원과 75억원으로 시장기대치(OP 136억원)를 크게 하회하는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내수 매출은 YoY 2% 감소했으며, 수출이 크게 감소하며 본사 매출은 YoY 25% 역신장했다. 재고효율화 작업은 하반기 내내 지속될 것으로 보이고 베트남 공장 부적합 유리 원료 폐기 역시 완료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아울러 내수는 YoY 1~2% 역신장이 예상되며, 베트남 내수 성장 저하도 아쉬움이 있다. 중국 사업은 턴어라운드 하고 있으나, 온라인 채널 저하(YoY -6%)는 불안 요인이며 3분기 매출은 YoY 3% 증가한 110..

락앤락(115390)에 대해 최대주주인 어피니티 에쿼티 파트너스가 경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어피니티는 지난달 중순 락앤락 중장기 전략 계획안을 발표했다. 지역별 유통채널 다변화와 마케팅 및 연구개발(R&D) 강화 등을 골자로 한다.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인수합병(M&A)도 진행한다. 지역별 유통채널 다변화를 통해 고객 접점을 늘려 락앤락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 것이 최우선 과제다. 아울러 중국은 상권분석을 통해 고객 트래픽이 많은 곳 위주로 오프라인 매장 수를 늘릴 것이며 다른 지역은 대형 유통업체와 협업해 채널을 확보한다. 어피니티가 오비맥주를 인수하고 나서 맥주 주요 소비층인 젊은 고객층에게 ‘카스’ 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고 소개했다. 업소와 소매점까지 이..

* 뉴욕증시, 4/3(현지시간) 기술주 반등 속 1% 넘게 상승… 다우 +389.17(+1.65%) 24,033.36, 나스닥 +71.16(+1.04%) 6,941.28, S&P500 2,614.45(+1.26%), 필라델피아반도체 1,302.09(+1.96%) * 국제유가($,배럴), 美 증시 반등 영향 등에 상승 … WTI +0.50(+0.79%) 63.51, 브렌트유 +0.48(+0.71%) 68.12 * 국제금($,온스), 달러화 강세 및 증시 반등에 하락... Gold -9.60(-0.71%) 1,337.30 * 달러 index, 美 증시 상승 속 상승... +0.14(+0.16%) 90.19 * 역외환율(원/달러), -3.18(-0.30%) 1,055.12 * 유럽증시, 영국(-0.37%), ..

락앤락(115390)에 대해 지난해 4분기 부진원인이었던 베트남 특판 물량 수주지연과 국내 홈쇼핑 쿼터제 관련 이월매출이 올해 1월 집행, 양호한 출발을 했다. 매출성장에 힘입어 수익성 개선이 기대된다. 베트남 비나공장 효율화 작업과 중국 만산공장 통합 작업 등으로 단기적 원가율 상승 가능성은 있으나 향후 공장효율화를 통해 2018년 영업이익률은 14.1%를 기록할 전망이다. 락앤락은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기 위해 한국타이어에서 T스테이션 브랜드를 기획한 이제세 부사장을 영입, 상품개발 및 영업총괄을 맡겼다. 이 부사장은 상반기안으로 브랜드 리뉴얼을 완료할 계획이다. -----------------------------------------------------------------------------..

락앤락(115390) 주가가 최대주주 변경 이슈로 급등했다. 락앤락은 지난 25일 최대주주 김준일 회장과 특수 관계인이 보유한 주식 전량인 3496만1267주(63.56%)를 매도하는 결정에 대해 공시했다. 매도가격은 주당 1만8000원으로 총 6293억원에 해당된다. 매수 상대방은 홍콩에 본사를 둔 사모펀드 어피너티다. 김 회장은 지분 양도 이후에도 재투자를 통해 락앤락의 주요주주로 회사경영에 참여할 것으로 파악된다. 세 명의 자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기업 변화를 위해 경영승계보다 기업 매각을 선택한 것으로 판단된다. 인수 상대방인 어피너티가 과거 더페이스샵, 하이마트, 오비맥주, 로엔엔터테인먼트 등의 국내 컨슈머 기업들을 인수하고 기업가치를 상승시킨 경험이 있는 만큼, 락앤락은 기존 탑매니지먼트 중심..

락앤락(115390)에 대해 사드(고고도 미사일방어체계) 영향이 줄어들고 있다며 실적 모멘텀(성장동력) 회복에 대비한 저가 매수 전략이 유효하다고 분석했다. 중국 사업이 6월 이후 영업 측면에서 회복되고 있고, 사드 불확실성을 제거하면 투자매력이 높다며 현재 주가는 12개월 이후 실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3.7배로 실적 모멘텀 회복을 대비한 저가 매수 시기라고 밝혔다. 중국 사업은 성공적인 구조조정으로 매출과 수익성이 모두 회복 국면에 있다고 진단했다. 사드 불확실성이 상당히 줄어들면서 티몰 등 온라인 채널 판매가 재개되고 있고, 하반기에는 장기 특판 계약 효과도 가시화될 것으로 예상했다. 국내외 높은 브랜드력을 바탕으로 미국과 베트남 등지로 사업 권역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