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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섬웨어 7

이니텍, 북한발 해킹 급증에 국내 금융보안 1위 부각

북한발 해킹 소식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하나투어가 백만건의 고객정보를 해킹당했다는 뉴스가 전해지면서 보안전문기업인 이니텍(05335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니텍은 국내 금융보안 부문에서 독보적인 시장점유율과 기술력을 보유한 회사로, 금전탈취 목적의 해킹이 급증하면 수혜기업으로 부각된다. 이니텍은 기본적으로 고객정보를 암호화해 해킹 등으로부터 막기 위한 공개키기반구조(PKI) 인증, 암호화 전문업체로 국내 인터넷뱅킹, 금융보안 선두 업체다. 특히 보안이 생명이라고 할 수 있는 인터넷은행인 K뱅크와 카카오뱅크의 보안솔루션을 구축하는 등 관련분야의 독보적인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으며, 최근에는 공인인증 관련 플랫폼 사업자로의 도약을 노리고 있다. 또한 최근에는 사물인터넷(IoT) 종단간 보안 플랫폼 ..

랜섬웨어 공격 타겟이 정부와 대기업, 금융권 등 중심으로 확대

랜섬웨어 공격 타겟이 정부와 대기업, 금융권 등을 중심으로 확대되고 있다. 향후 이를 막기 위한 사이버 보안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관련 기업들이 수혜를 볼 전망이다. 19일 리서치알음에 따르면 개인정보 유출이나 해킹, 랜섬웨어 위협 등이 기업 존폐를 좌우하는 주요 이슈로 부상하고 있다. 4차산업 혁명에 앞서 사이버 보안에 대한 필요성이 급증하면서 올해 국내 정보보안 시장은 전년대비 14.6% 증가한 2.5조원 규모로 추정된다. 4차산업 혁명에 앞서 정보보안은 사이버 안보의 장벽을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다. 윈스는 국내 네트워크 침입방지 시스템(IPS) 분야 시장 점유율 1위 사업자다. 랜섬웨어 등 사이버 공격을 원천 차단하는 솔루션 수요 확대가 진행되고 있어 실적 개선이 예상된다. 윈스는 신정..

2017년 5월 16일 (화) 주요이슈

* 뉴욕증시, 5월15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유가 상승에 힘입어 소폭 상승... 다우 20,981.94(+0.41%), 나스닥 6,149.67(+0.46%), S&P500 2,402.32(+0.48%), 필라델피아반도체 1,061.05(+1.51%) * 국제유가, 5월15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사우디-러시아 감산연장 합의에 상승...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1.01달러(+2.11%) 상승한 48.85달러 * 유럽증시, 영국(+0.26%), 독일(+0.29%), 프랑스(+0.22%) * 文 "낡은 화력발전 10곳 임기내 폐쇄", 미세먼지 응급대책... "30년 넘은 8곳 다음달 일시 중단" 지시 * ICBM 직전까지 도달한 北미사..

주요이슈 2017.05.16

2017년 5월 15일 (월) 시황정리

지난 주말 미국증시는 엇갈린 경제지표와 소매업체 실적 부진 등으로 혼조세로 마감했으며, 유럽증시는 일부 제약주가 강세를 보이고 독일의 무역 실적이 전망치를 웃돌며 호조를 보이며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중국증시는 '일대일로' 국제포럼에서 중국 당국이 투자 확대를 발표해 시장의 기대감이 높아지며 상승 마감했으며, 일본증시는 북한이 탄도미사일 발사로 긴장감이 높아졌으며, 엔화강세와 랜섬웨어 확산으로 투심이 약화되며 하락 마감하였습니다. 하락 출발한 국내증시는 기관의 매수에 소폭 상승 마감하였습니다. 미국 유통주들이 하락한 가운데 백화점 체인인 JC페니의 주가는 올해 1분기 실적 실망에 14%가량 폭락했으며, 백화점인 노드스트롬도 분기 실적 실망에 10% 내렸고 메이시스는 3% 하락해 이틀 연속 하락했습니다. 미..

오늘의 시황 2017.05.15

2017년 5월 15일 (월) 주요이슈

* 뉴욕증시, 5월12일(현지시간) 뉴욕주식시장은 엇갈린 경제지표 및 소매업체 실적 부진 등으로 혼조 마감... 다우 20,896.61(-0.11%), 나스닥 6,121.23(+0.09%), S&P500 2,390.90(-0.15%), 필라델피아반도체 1,045.24(+0.27%) * 국제유가, 5월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국제유가는 산유국 감산 연장 기대감에 강보합...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6월 인도분 가격은 전일보다 0.01달러(+0.02%) 상승한 47.84달러 * 유럽증시, 영국(+0.66%), 독일(+0.47%), 프랑스(+0.41%) * 지주사 규제, 애꿎은 중견·中企 잡는다... 자회사 지분 20%→30% 공약 * 컴퓨터 켜기 전에 잠깐!... 오늘 '랜..

주요이슈 2017.05.15

'랜섬웨어' 급증...성장세로 돌아선 보안업계

최근 2~3년간 성장 부진을 겪었던 보안업체들이 지난해 실적이 소폭 개선됐다. 지난해부터 급증한 랜섬웨어 위협에 기업들이 보안에 대한 투자를 늘린 것으로 분석된다. 15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보안 상장사들의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은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안랩(053800)과 윈스(136540)는 지난 2년간의 역성장을 멈추고 성장세로 돌아섰다. 그동안 보안업계는 외국계 보안업체들의 공세와 경기불황으로 인해 공공기관·일반기업들의 정보보호 분야에 대한 보수적인 투자 집행으로 어려움을 겪었다. IT 전체 시장은 커져도 일부 보안기업들은 오히려 매출이 감소하는 현상도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랜섬웨어로 인한 피해가 급증하면서 이를 예방하기 위한 기업들의 투자가 보안업체들의 실적 증가로 이어졌다...

[테마주] 보안 관련주 (IT정보 보안)

▶ IT정보 보안 한국인터넷진흥원이 발표한 ‘2017년도 정보보호 10대 이슈’에 따르면 올해 사이버 범죄자들의 공격 방식은 이전에 경험하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로 진화되고, 강대국 간의 사이버 전면전이 고조됨에 따라 다양한 보안 문제들이 대두될 것이라고 한다. 특히 보안 위협의 범위가 PC와 모바일은 물론 사물인터넷에 연결된 생활기기로 확장된 만큼, 그 어느 때보다 주의가 필요하다. ▶ 보안의 중요성 구체적으로 사용자의 소중한 정보를 인질로 삼아 금품을 요구하는 랜섬웨어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극성을 부릴 것이라고 한다. 특히 자율자동차 시대에 들어서면서 자동차를 인질로 삼고 몸값을 요구하거나 자율주행차의 위치를 파악해 차량을 탈취하는 등의 다양한 해킹 형태가 추가될 것이다. 또한, 온라인 서비스를 마비..

테마종목 정리 2017.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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