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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저티닙 12

오스코텍, 하반기 R&D 결과 발표...신약가치 재평가 기대

오스코텍(039200)에 대해 하반기 R&D 결과 발표로 폐임치료제 레이저티닙 등의 신약가치가 재평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특히 레이저티닙은 단독 요법으로 연내 국내 식약처로부터 신약 허가를 받을 수 있을 것이란 기대다. 이미 기술수출된 레이저티닙 임상 3상 진입 외 모멘텀이 부재해 다소 아쉬운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빠르면 하반기 발표 예정인 폐암치료제 레이저티닙 병용 임상 1상과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SKI-O-703 임상 1상 결과가 긍정적일 것으로 보여 관심이 필요하다. 향후 레이저티닙+JNJ-6372 병용임상 1상 결과를 통해 레이저티닙의 입지를 확인(경쟁약물 타그리소 이상의 블록버스터급 성장 기대)하고 4분기 류마티스 관절염 치료제 SKI-O-703(SYK저해제) 임상 2a상 탑라인 결과..

유한양행, 2분기 기술료 유입에 어닝 서프라이즈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2분기 기술료 덕분에 깜짝실적을 기록했다. 유한양행의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5.6% 증가한 4155억원, 영업이익은 흑자전환한 35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시장 컨센서스를 37.7% 웃돌았다. 이번 실적 상회의 가장 큰 원인은 전문의약품(ETC) 부문이 8.1% 증가로 회복됐으며 레이저티닙의 이중항체 병용임상 3상 승인에 따른 마일스톤(기술료) 378억원이 얀센으로부터 인식됐다. 1분기 20억원 적자였던 유한화학도 21억원 흑자로 전환됐다. 하반기에도 양호한 실적 성장률은 유지될 전망이며 신규 도입제품이 3분기부터 새롭게 매출액에 인식되며 개량신약 성장으로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판단했다. 또 레이저티닙의 임상 진행에 따른 추가적인 마일스톤 유입과 올해 하반..

유한양행, 마이스톤 이제 시작일 뿐

유한양행(000100)의 마일스톤이 이제 시작일 뿐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유한양행의 1분기 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액 3110억원, 영업이익 68억원으로 추정된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약 10% 감소, 영업이익은 약 12% 증가하는 수치다. 유한양행은 얀센에 기술이전한 레이저티닙의 단계별 마일스톤 달성에 따른 기술료 3500만 달러(약 432억원)를 수령 받을 예정이라고 전일 공시했다. 레이저티닙과 얀센이 개발한 EGFR/c-MET 이중항체(JNJ-372)의 병용요법 개발 진행에 따른 첫 번째 단계별 마일스톤으로, 수령된 금액의 약 40%(약 173억원)는 오스코텍에 지급할 계획이다. 마일스톤으로 수령된 432억원의 상당 부분이 2분기 일괄 인식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국내에서 기술이전된 물질들 중 가..

유한양행, R&D 모멘텀 주목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R&D(연구개발) 모멘텀(성장동력)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유한양행의 투자 포인트로 핵심 파이프라인인 레이저티닙의 단독 2상 결과와 병용 1상 중간 결과의 발표가 연내 예정된 점, 베링거 인겔하임과 길리어드에 기술 수출된 NASH 파이프라인은 연구개발이 순항 중인 점을 들었다. 국내 제약 바이오 기업의 기술 수출 후 연이은 반환으로 기술 수출 후의 상용화 기대감이 낮은 상태다. 그러나 레이저티닙 2상 결과에 따라 국내 조건부 허가 신청이 가능하며 연내 국내 승인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를 통한 기술의 반환과 추후 상업화에 대한 우려 완화에 따른 파이프라인 가치 상승이 가능하다. 올해 유한양행의 매출액은 1조6000억여원, 영업이익은 835억원으로 추정된다. 각종 계약금..

유한양행, 1000억원 이상 기술료 수입 기대...실적 기대 효과

유한양행(000100)에 대해 기술이전 계약 규모 확대로 클래스가 다른 한 해가 될 것으로 평가했다. 1000억원 이상의 대규모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 실적 기대 효과로 인해 저점 매수 기회라는 분석이다. 유한양행은 올 상반기 레이저티닙과 얀센의 이중항체 병용투여 임상 2상 개시로 대규모 마일스톤 수취가 기대된다. 하반기에는 베링거잉겔하임으로 기술이전 된 YH25724의 임상 진입과 길리어드의 NASH 치료제 선도물질 도출로 마일스톤을 기대할 수 있다. 유한양행이 체결한 3건의 대규모 기술이전으로 인한 마일스톤 규모는 얀센이 약 12억500만달러, 길리어드가 7억7000만 달러, 베링거잉겔하임이 8억3000만 달러 규모다. 기술이전 계약 규모는 일반적으로 계약금과 마일스톤으로 구성된다. 계약금은 통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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