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000100)에 대해 올해 1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에 부합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1분기 연결 재무제표 기준 매출과 영업이익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12%와 140% 증가한 4588억원과 147억원으로 예상했다. 생활유통 부분에서 1분기까지 프로바이오틱스 품목 조정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봤다. 그러나 일반의약품 573억원(전년 대비 11% 증가), 처방의약품 2685억원(11%), 해외 사업부 615억원(+10%) 등이 성장을 이끌 것으로 전망했다. 2023년 예상되는 주요 연구개발 동력(모멘텀)으로는 타그리소와 직접 비교하는 레이저티닙 병용 3상 등을 꼽았다. EGFR 돌연변이 양성 폐암 1차 치료 3상의 중간 분석 결과는 오는 6월 미국임상종양학회(ASCO)에서 발표될 가능성이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