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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엔 10

로엔, 또 한번의 음원 가격인상 전망

로엔(016170)에 대해 빠르면 2019년 또 한번의 음원 가격인상이 전망된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국정기획자문위는 문재인 대통령의 공약 사항인 '창작인의 저작권 수익분배기준 강화'의 일환으로 음원 수익 분배 조정을 적극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이런 논의가 결국 음원 가격인상으로 귀결될 것으로 전망했다. 2016년 인상 당시 논의부터 가격 인상까지 약 1년 6개월 소요되었기에, 올해 10월부터 논의 시 빠르면 2019년 1분기부터 또 한번의 음원 가격 인상이 예상된다. 스트리밍 기준으로 약 25% 가량 인상을 예상했다. 음원 산업의 수익 구조상 수혜는 '플랫폼 > 저작권자 > 소비자'의 순이며 스트리밍 상품이 명목가격 기준 1만원까지 인상된다면 이후 AI스피커(Nugu), 스마트카(현대차 미러링크 ..

로엔, 6분기 연속 성장세 이어갈 것

로엔(016170)이 성장세를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로엔의 2분기 예상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각 1018억원, 191억원으로 6개 분기 연속 분기 대비 이익 성장을 기록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전년 동기와 비교해도 성장하는 수준이다. 올 2분기 영업수익과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각 16%, 23% 뛰어오를 전망이다. 신규 가입자는 인상된 가격이 적용됨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10만명 수준의 유료가입자 증가 추세가 이어지고 있어 시장의 유료가입자 성장 둔화에 대한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을 것이란 분석이다. 여기에 아이돌 그룹 방탕소년단, 세븐틴, 몬스타엑스 등 1분기 대비 앨범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킹콩 소속의 김지원 등 매니지먼트의 매출도 증가하면서 1분기 대비 당연한 이익 성장이 나타날 것으로 분석됐다. 카..

로엔, 2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 전망

로엔(016170)이 올해 2분기에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2분기 매출은 전년대비 19% 증가한 1043억원, 영업이익은 17.4% 늘어난 183억원 수준이며 멜론 유료 가입자 증가와 소속 아티스트의 앨범 판매 호조 등으로 분기 최대 매출을 기록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하지만 매출 증가가 수익률이 낮은 매니지먼트 부문에 몰려 있고 콘서트 티켓 사업 관련 비용이 늘며 영업이익률은 소폭 낮아질 것이다. 카카오와의 시너지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이 7월 중 발표될 것이며 이를 통해 멜론의 가입자 수 확대 전략이 구체화될 것이다. 아이유와 씨스타 등 대표 아티스트의 활동이 3분기에 본격화되고 중국과의 합자법인, 신사업 진출 등 중장기 모멘텀도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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