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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니지2m 11

엔씨소프트, 하반기 실적 부진...보수적 접근 필요

신작 출시 기대감보다 하반기 실적 부진이 우려된다. 엔씨소프트(036570)의 2분기 실적으로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줄어든 4402억원, 영업익은 71% 감소한 353억원으로 매출과 영업익 모두 컨센서스를 소폭하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 경쟁 게임사들의 신작 출시 영향으로 동사 라인업의 트래픽, 매출 감소가 불가피했던 것으로 판단된다. '리니지M’의 경우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리니지2M’와 ‘리니지W’의 큰 폭의 매출 하락 지속에 3분기 탑라인 회복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PC게임의 경우 길드워2의 4번째 확장팩이 8월에 출시되고, 모바일 게임의 경우 6월에 시작된 ‘리니지M’의 2주년 업데이트 효과가 반영될 예정이다. 다만 그 외의 게임들은 경쟁사들의 신작 ..

엔씨소프트, 올해 신작 게임 출시로 최고의 실적 전망

엔씨소프트(036570)가 올해 흥행이 예상되는 신작 게임의 출시로 인해 글로벌 게임기업 중 최고의 실적을 낼 것으로 전망했다. 엔씨소프트는 창사 이래 신작 게임의 흥행 성공이 87.5%에 달했다. 8개 중 7개가 성공했지만, 타뷸라라사만 실패했다. 엔씨소프트 투자의 최대 리스크는 신작 출시 일정이 지연되는 것이지만, 현재는 2023년까지 매년 복수의 신작이 계획됐다. 올해 1분기 '트릭스터M'와 '리니지2M'(일본·대만), 'H3' 출시가 예정됐고, 수 차례 출시가 연기됐던 '블레이드&소울2'도 지난 9일부터 사전예약을 시작했다. 올해와 내년 매출액은 각각 전년 대비 37.6%와 46.4%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며, 다양한 신작 라인업 추가로 최소한 2023년까지 실적 상승기에 진입할 전망이다. 게임 기..

엔씨소프트, 내년 리니지2M 해외진출 시작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내년부터 리니지2M을 통해 본격적인 해외 진출을 시작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한국투자증권은 엔씨소프트의 4분기 매출액으로 이전 분기 대비 3.9% 감소한 5621억원, 영업이익은 19.3% 감소한 1757억원을 전망했다. 리니지M은 과금 강도 조절로 평균 일매출액이 10.3% 줄지만 리니지2M은 대규모 업데이트 영향으로 7.4% 증가한다는 분석이다. 내년 엔씨소프트는 리니지2M을 통해 본격적으로 해외 시장 진출을 시작하고 서구권과 콘솔 등 새로운 시장을 대상으로 하는 신작을 다수 공개할 예정이다. 그동안 국내와 아시아로 영향력이 한정되고 콘솔시장에서 특별한 성과가 없어 블리자드, EA 등 글로벌 개발사에 비해 20~30% 이상 밸류에이션 디스카운트를 받아왔다. 내년부터는 엔..

넷마블, 신장의 성과 장기적 유지할 수 있는지 관건

넷마블(251270)에 대해 신작의 성과를 장기적으로 유지할 수 있는지가 관건이라고 평가했다. 11월 18일 국내 출시된 수집형 MMORPG 세븐나이츠2가 출시 4일 만에 구글 플레이 게임 매출에서 리니지2M을 제치고 2위, 1일 만에 아이폰 앱 스토어 게임 매출 1위를 차지하며 순항 중이며 과금 요소가 상당히 많은 편으로 주요 타겟은 고과금 유저라고 분석했다. 초반 흥행과 리니지2M 매출 감소세가 맞물려 초기 일매출 10억원 이상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지만 게임성이나 BM(수익모델) 측면에서 큰 차별화는 보이지 않는다. 길드전, 길드레이드 등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통해 흥행을 유지할 수 있을지가 주가를 결정할 요소다. 내년 세븐나이츠 레볼루션, 마블 렐름 오브 챔피언스, 마블 퓨처 레볼루션 등..

엔씨소프트, 1분기에도 '리니지2M' 견조한 매출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올해 1분기에도 ‘리니지2M’등이 견조한 매출을 시현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올 1분기 엔씨소프트의 추정 매출액은 7130억원, 영업이익은 2686억원이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98.8%, 90.3%씩 증가한다는 예상이다. 리니지2M의 평균 예상 일매출액은 38억원 수준으로 추정되며 모바일 게임 부문 매출액도 전년 동기 대비 178.9% 증가한 5544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했다.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리니지2M은 견조한 지위를 유지하고 있는데다가 최근 코로나19로 이용자·사용시간이 증가하면서 1분기에도 매출이 견조한 것이다. 또한 지난 2월 미국 보스턴에서 신규 콘솔 게임인 ‘퓨저’를 공개하는 등 올해 이후부터는 모바일 외에도 콘솔과 PC 등 다양한 플랫폼에 대응하는..

엔씨소프트, 코로나19 영향에도 1분기 실적 기대치 부합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시장기대치에 부합하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예상했다. 엔씨소프트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96% 증가한 7042억원, 영업이익은 254% 늘어난 2815억원을 기록해 시장기대치에 부합할 것으로 추정했다. 실적 호조는 리니지2M에 기인한다. 작년 11월 출시된 리니지2M 트래픽은 1분기에도 견조하게 유지돼 매출 하향 폭은 완만할 것으로 예상되며 일매출은 전분기 대비 31% 낮아진 약 35억원으로 추정했다. 이와 더불어 리니지M 등 다른 게임들도 양호한 흐름을 이어짐에 따라 인센티브 반영, 매출 변동비 증가 등으로 영업비용이 확대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익성은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코로나19..

엔씨소프트, 리니지2M 매출 1위 달성...실적개선 주목

엔씨소프트(036570)에 대해 리니지2M 출시에 따른 실적개선에 주목해야 한다. 리니지2M은 유저들의 부정적인 피드백이 확인됐고, 인기 게임BJ들까지 부정적인 리뷰를 방송하며 투자심리를 크게 위축시켰다. 주요 인기 BJ들이 속속 리니지2M으로 유입되고 있으며, 지난 1일 구글플레이 매출 1위를 기록하며 쭉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긍정적인 변화에 주목해야 한다. 리니지2M은 시장의 기대보다 흥행에 성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리니지M도 11월 업데이트한 신규클래스 신성검사와 신서버의 출시 및 신화클래스의 방어구 아이템 업데이트 효과 등으로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리니지2M 성과를 반영해 내년 영업이익 추정치를 기존 9190억원에서 9954억원으로 상향 조정한다. 장기적으로 하반기 중 리니지2M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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